▲ 제4회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지난 17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는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연주를 통하여 관람객을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신명보육원생으로 구성된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육원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 신명협주단으로 창단됐다.

신명재단 김병호 이사장은 2009년 신명협주단을 만들기 위해 중고 악기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바이올린과 첼로·플루트·트럼펫 등 10개의 악기가 아이들의 손에 쥐어졌고 그 악기를 통해 신명협주단을 시작으로 지금에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느덧 제4회를 맞이한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신명보육원 최선주 원장은“2016년 한해도 신명재단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기관 및 단체 그리고 여러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한 이번 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선보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NGO단체 사랑원 이혜원 팀장과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 단원

또한 신명보육원과 함께 하고 있는 NGO단체 사랑원 이혜원 팀장은 '아이들의 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연주회인 만큼 큰 감동의 시간 있었고, 오늘 연주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듯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 받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랑원 역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 약속했다.

앞으로도 '신명패밀리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보육원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서로를 배려하며 개인의 아픔과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환한 웃음으로 또 다른 세상에 꿈을 키워나가는 도약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정명호 국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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