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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인디 감성 듀오 메이너사운드가 다섯 번째 싱글 'ㅎㅅㅎ'를 발매했다. 지난 달 발매된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과 '길을 걷다가'에 이은 메이너사운드만의 또 하나의 위로송이다.
귀여운 이모티콘인 ㅎㅅㅎ를 형상화한 메이너사운드의 이번 앨범은 '한심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대학생기획자들로 구성된 ‘깔롱기획’이 같이 참여한 앨범으로, 대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한심하고 창피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메이너사운드는 노래 중반부에서 한심하고 창피하다고 놀리고 자책하면서도 후렴구에 가서는 그녀들만의 위로를 건넨다. 특히 '너도 그래 나도 그래 우리 다 그런가 봐'라는 가사는 단순한 위로가 아닌 진정으로 공감하며,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고 그녀들만의 위로코드를 만들어낸다.
그녀들은 지난 13일 있었던 단독콘서트 <May, 너>에서 "앞으로 더 관객들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약 한달 동안 세 장의 싱글을 내며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녀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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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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