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6월에 개촌한 태백선수촌은 해발 1,33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40명 규모의 숙소와 간이체육관, 관리동, 4레인 트랙 등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보다 특화된 훈련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체육관 및 체력단련실, 저산소실, 실내트럭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과 남·여 선수 150명 수용 규모의 숙소 건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류태호 시장은 사전 고도적응 훈련장,지구력 강화 및 비시즌 체력보강 훈련장, 재활 훈련장, 동계종목 관련 자연 친화적 집중 훈련장을 목표로 하는 고지대 특구 훈련장으로서의 태백선수촌 역할 강화를 위해 시설 확충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선수촌 내 운동장에 종목별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면 국유림의 추가 사용허가가 불필요하고 고지대 훈련장으로써 심폐기능 향상과 지구력 강화가 가능하며 하계 평균기온 20℃의 시원한 기후와 청정한 공기 등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어 시설 확충에도 유리한 조건임을 충분히 설명했다.
류태호 시장은 “태백선수촌이 특화 훈련 및 순환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을 반드시 관철시켜, 더 많은 국가대표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꼭 다녀가고 싶은 훈련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류태호 시장은 이날 태백시를 대표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등 3개 종목에 참가한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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