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안양시의회 심재민 의원, "도시가스 온압 보정기 왜 필요한가?"
[기고] 안양시의회 심재민 의원, "도시가스 온압 보정기 왜 필요한가?"
  • 박성준 기자
  • 승인 2017.02.28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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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의회 심재민 의원

시민여러분!! 도시가스 요금이 날씨와 온도에 따라 초과 납부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도시가스요금은 한국가스공사에서 가스를 –163℃로 냉각하여 해외로부터 수입하여 0℃ 1기압(1013mb)상태로 지역별 도시가스 회사로 공급을 합니다, 공급을 받은 가스회사에서 소비자에게 온도 및 압력 고려하지 않고 공급을 하므로써 도시가스 요금 계량 오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름철과 같이 기온이 높으면 가스가 팽창해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오는 구조인 것입니다.

온도의 상승에 따라 압력이 증가하고 증가한 압력 만큼 가스요금을 더 납부하게 되는 비현실적인 가스요금 징수체계라  도시가스공사도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요금 체계를 부피에서 열량 단위로 변경했지만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현실성은 절대으로 부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가스계량기는 부피를 측정하는 기기로서 계량기 주변 온도가 1℃ 올라갈 갈 마다 가스요금은 0.37%씩 증가한다고 합나다. 즉, 국내 연평균 기온이 15도임을 감안할 때 대다수의 국민들이 가스요금 초과납부 금액이 5.55% 가량 더 내고 증액되어 납부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온압 보정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온압 보정기”란 팽창된 도시가스를 섭씨 0도 1기압상태로 보정해 계량하는 장치을 말하는데 이 장치를 설치할 때 월 100만원의 가스요금이 청구될 때 5.55%(5만원)에서 최대 15%(15만원)까지 가스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2008년 1월 3일 시행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11조(도시가스 공급량 측정의 적정성 확보조치 등)에 의거하면 구체적으로 가스사용자가 가스의 온도와 압력을 보정하는 장치(”온압보정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이에 의한 보정 가스공급량을 적용한다”로 명시 되어 있다.

안양시 경우에는 시청을 비롯한 산하기관을 조사한 결과 지역난방을 활용하는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온압보정기를 설치하여 에너지 사용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도 준저압에서 저압용으로 변환되는 곳에 온압보정기 설치여부 및 교체여부(보정기간 3년 단위)등을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하여 대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비라며,

또한 도시가스를 많이 소비하는 학교, 병원, 대형식당, 어린이집∙유치원, 숙박시설, 목욕탕∙찜질방 등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에너지 사용 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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