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방송인선교회, 전 KBS부사장 이형모 장로 간증!
예능인방송인선교회, 전 KBS부사장 이형모 장로 간증!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7.02.14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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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문화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자.
▲ 정덕환이사장(에덴복지재단)과 인도자들이 예방선 예배 시작전에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업코리아

[업코리아=변진주] 예능인방송인선교회(회장 김덕기 장로, 이하 예방선)은 13일(월) 노량진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저녁 7시에 찬양을 시작으로, 사회는 김덕기 장로(KBS문화방송연구소 연구위원), 대표기도 김변호 목사(영광교회 담임)로 예배를 진행하였다.

▲ 오창호 교수(명지대학원, 랫서스브레안 음악전문교수)가 특송을 불렀다. 업코리아

특송으로는, 오창호 교수(명지대학원, 랫서스브레안 음악전문교수)와 조경민 청년(업코리아 스타 대상수상)이, 헌금기도와 축도는 이복령 목사가 하였다.

▲ 조경민 청년(업코리아스타 대상)이 헌금 특송을 불렀다. 업코리아

이형모 장로(KBS 전 부사장)는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라는 주제로 간증을 전했다.

이 장로는 “2004년 예방선 예배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14년 만에 처음으로 간증하는 자리에 섰다. 2006년 회갑 때 회갑잔치는 하지 않고,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라는 책의 출판기념을 했다. 신앙서적이기 때문에 잘 팔리진 않았다. 이 책은 삶을 쓴 게 아니라 방송생활에 들어와서 격동의 시대 때 내용을 쓴 책이다.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 철없이 교회에 충성했고, 기독교 초기 감리교 전도사였던 조부로부터 신앙의 가문이 시작되었으며, 복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열심히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신앙의 첫사랑, 첫 경험을 이야기 했다. 집사가 되고나서 참석한 첫 수련회였다. 교회에서 항상 안면도로 수련회를 가는데, '내일은 새벽2시에 일어나서 영적으로 깨끗한 시간에 주님을 꼭 만나야 되겠다.' 라는 생각하고 잠을 잤다. 큰 아들이 깨는 바람에 일어나서 어쩔 수 없이 깨서 시계를 보니 새벽 2시였다. '하나님이 날 이렇게 깨우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난생 처음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절규하며 찬송하고 기도했다. 기도를 마치고, 방에 들어가 아내가 꿈을 꾼 얘기를 전해줬는데, '바닷가 근처도 가지 말라'고 했다. 그 꿈 내용은 내가 절규하며 바다 속에 떨어졌고, 빛이 수면 깊은 곳에서 나를 안아 올리는 꿈이었다"고 했다.

또한 "이 꿈 이야기를 선배 권사님이 듣더니 ‘그건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태어났다.’ 라고 말했고, 나는 감동받고 감격했다. 하지만 30대 때 그렇게 살지 못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때부터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그 이후 KBS 신우회에서 신앙이 단단해져서 그때 복음이 채워졌다.”고 말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고전:15장16절)'는 말씀을 나누며 “오늘 저의 간증을 통해서도 나의 자랑이 아니라 나의 약함을 자랑하고, 그리스도의 영광만 드러나길 소망하고, 먼저 찾아오신 주님이 있기에 오늘 내가 있는 것이니 주님의 영광을 가로 채지 말고, 내가 의가 된 것을 이야기 하지 말자.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라는 주제로 설교말씀 전하는 이형모 장로.

이어 이복령 목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지 하나님이 나의 도구가 되면 안된다.” 며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예방선 모임이 앞으로 잘 개선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때 "서로 인사를 잘 나눴으면 좋겠다. 또한 찬양예배가 잘 진행됐으면 좋겠고, 예배 후에 각 분야에 리더를 정하여 그 속에서 같은 분야의 사람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젊은이 들을 세워주고, 이끌어 주는 모임 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예배를 마친 뒤 인근카페에서 이형모 장로와 김변호 목사와 함께 청년들이 모여 신앙을 고백하고 청년사역에 대한 비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최성종 형제는 "오늘 장로님 간증을 들으면서 KBS 역동의 시기를 겪으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너 거기있었는가 그때에'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흐트러짐 없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살아오신 것을 들으면서 도전이 되었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 힘 사용설명서'를 쓴 브리스가는 "오늘 처음 예방선 예배에 참석했는데 내가 모르는 곳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복음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했다." 했다. 

예방선 기도회는 2004년 당시 KBS부사장인 이형모 장로외 5분이 모여 기도회를 시작으로 연예인과 방송인들의 자살예방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으로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예방선 에배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노량진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다음 예방선 예배는 3월 13일(월)에 노량진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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