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엘, '사랑의 밑반찬 나눔 배달봉사' 청소년들 참여
사단법인 해피엘, '사랑의 밑반찬 나눔 배달봉사' 청소년들 참여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7.02.09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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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추운날씨에도 불구해도 청소년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 해피엘 김정호 사무국장과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 업코리아

광진구에는 위치한 사단법인 해피엘(이사장 김변호)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자원해서 수요일과 토요일 매주2회 건강한 식단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배달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밑반찬만 나눠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계신 각 집안에 찾아가 건강도 체크하고, 안마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주기도 한다.

▲ 해피엘 김정호 사무국장과 청소년봉사자들이 어르신댁에 방문할 곳을 체크하고 있다. 업코리아

이날 사단법인 해피엘 김정호 사무국장은 봉사를 나온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봉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김 국장은 "직업을 갖기 위해 직업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꿈을 개발하기 위한 달란트를 찾는 기간이라고 보면 된다. 앞으로 미래에 있어 봉사는 필수다. ‘봉사를 누가 많이 했느냐, 사회적 활동을 연결해서 누가 많이 했느냐,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실질적인 꿈을 위해서는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을 강조했다. 봉사도 하고 실력도 키워 좋은 대학도 가야하고, 졸업해서는 사회에 나가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사회의 환원하고 경제적 활동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청소년봉사자들과 이야기 나누시며 해맑게 웃으시는 어르신. 업코리아.

봉사에 참여한 ‘자양고등학교 2학년 황혜림 학생’은 “내 꿈은 사회복지사다. 어른들이 힘들게 사는 모습들이 안타까웠고, 학생신분으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린다거나 안마를 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에 참여할 것 이라는 의지를 이야기했다.

또 한명의 봉사자 ‘한양대학교 부속고등학교 3학년 윤해리’는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인도해주시는 분들에 따라서 밑반찬만 주고 오는 형식에 봉사를 했었다. 어느 날 해피엘 국장님과 동행하여 어르신 댁에 갔을 때 국장님께서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드리고 어르신이 타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정겹게 이야기 나누시는 것을 보고 따뜻함을 느꼈다.” 고 말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해드리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야겠다.” 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섬기고 나누는 모습을 통해 이 추운 겨울이 좀 더 따뜻하길 기대해 본다,

사단법인 해피엘은 비영리단체로서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다문화가정행복센터 운영, 어르신밑반찬 무료나눔, 독거어르신 가정 도배장판 및 집수리 봉사, 캄보디아 글로리국제 학교 설립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어르신 밑반찬 무료배달은 광진구 지원을 통해서 40여명의 어르신을 위해 매주 2회(수, 토) 오후 1시부터 배달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분은 www.happyel.kr 070-7734-2111로 문의하면 된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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