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 개성공단 폐쇄·모두가 하나 되어 빠른 시일에 위기 극복
성림, 개성공단 폐쇄·모두가 하나 되어 빠른 시일에 위기 극복
  • 정영훈기자
  • 승인 2017.02.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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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산업단지에 공장 준공
▲ 옥준석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거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주)성림의 모든 제품은 사출품 생산의 핵심 역할을 하는 ‘금형’ 제작부터 최종생산 제품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동사는 2014년 이후 연구원을 3명으로 늘리고 매출액의 5%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정도로 공정개선과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노력의 결과로 특허 3건을 비롯해 특허 출원 2건, ISO-9001, 디자인 6건, 상표 5건, 싱글PPM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 CJ LION, 피죤, 오뚜기, 롯데푸드, 한국야쿠르트, 서흥 등 식음료 업계 주요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회사는 최신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공정관리, 고객관리 등 모든 업무에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여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주요 생산품이 식품용기라는 점에서 제품생산에 쏟는 정성은 각별하다. 생산공정에서 잘못 만들어진 불량품은 사출-조립-출고 등 각 공정 단계에서 품질검사를 통해 걸러내고 양질의 제품만을 공급하도록 함으로써 품질보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자를 비롯한 현장출입자들은 방진복을 착용하고 에어샤워기를 통과하는 등 전공정에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인체에 무해한 소재와 정확한 생산 공정을 지켜 친환경적인 제품 생산으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더욱 앞서가는 기술개발을 통해 종합적이고 다양한 식품용기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향상 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주)성림은 생산제품의 다각화를 통하여 매출구조를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현재 바스켓, 오픈 수납함 제품을 개발, 판매하여 생활용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필요에 따라 진화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 혁신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옥 대표는 “지난 2월 갑작스런 개성공단 폐쇄로 생산 위기를 맞았으나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빠른 시일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7월 청라산업단지에 최신 자동화 시설을 갖춘 공장을 준공해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림은 지난해 7월 청라산업단지에 최신 자동화 시설 갖춘 공장을 준공해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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