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기관 단체,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예방 릴레이 캠페인 펼쳐
신창면 기관 단체,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예방 릴레이 캠페인 펼쳐
  • 김예림 인턴기자
  • 승인 2021.02.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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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 김예림 인턴기자] 신창면 기관 단체가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및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신창면 각 기관 단체에서 하루씩 맡아가며 외국인 밀집지역인 읍내리를 중심으로 신창면 거주 외국인 다수가 사용하는 러시아어와 한글로 현수막을 제작해 출근시간대인 7시 30분에 전단지와 마스크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릴레이캠페인은 최근 지역에서 불거진 공장 집단감염과 전국적으로 외국인 감염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아산시 외국인의 25%가 거주하고 있는 신창면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공감에서 시작됐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22일 이장협의회와 신창파출소, 읍내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23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신창자율방범대, 24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창분원, 25일 행복키움추진단, 26일 대학가발전협의회가 릴레이로 참여하게 된다.

첫 시작인 22일 캠페인에는 이장협의회와 신창파출소, 읍내자율방범대가 출근시간인 7시30분에 한글과 러시아어 현수막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

첫 날 홍보를 마친 이범철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내국인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 내용을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영어권이 아닌 외국인들에게는 아직도 홍보가 더욱 필요하지 않나 싶다”며 “이어지는 각 단체의 캠페인도 잘 마무리돼 신창면 거주 외국인들에게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욱 소통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황선 신창면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코앞이지만,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면 각 기관단체에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주 외국인을 이방인으로 보지 않고 함께하는 공동체로 인식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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