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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 국회 의원회관에서 표창원 의원 항의 시위표창원 의원 지역구에 가서 집회하자!
▲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를 비롯한 일부 보수 애국단체 회원들이 24일(화)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발대식을 마친 후 오후 5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앞에 모여 ‘시국비판 풍자전시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향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를 비롯한 일부 보수 애국단체 회원들이 24일(화)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 발대식'을 마친 후 오후 5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앞에 모여 ‘시국비판 풍자전시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향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표창원 의원실 주최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고 있는 시국비판 풍자 '곧, 바이'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벌거벗고 누워있는 누드 그림 '더러운 잠(이구영 작가)'이 등장했다.

해당 그림은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누드화인 '올랭피아'와 이탈리아 화가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를 합쳐 패러디한 것으로, 나체의 여성에 박 대통령의 얼굴을 넣었고 박 대통령 옆에는 최순실 씨가 '주사기 꽃다발'을 들고 있다.

이 문제의 그림은 창밖으로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은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 위에는 강아지 2마리가 놀고 있고, 복부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선글라스를 낀 사진과 함께 미사일이 놓여져 있다. 그런 박 대통령 옆에는 주사기 다발을 든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선글라스를 머리에 끼고 앉아 있다. 태극기의 태극 문양에는 박 대통령의 초상화가 그려졌다.

시위에 참가한 회원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대한민국 국회에 대통령을 벌거벗긴 나체 누드 사진을 걸어놓고 희롱할 수 있는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공인으로서 도를 지켜야 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표창원 의원은 기본이 안된 사람이다.”며 항의했다.

이어 '표창원 의원은 국회를 나가라', '표창원을 윤리위원회에 고발하자', '표창원은 국회를 떠나라'는 등의 구호를 거세게 외치고 이어 영등포 경찰서로 향했다.  

▲ 20일부터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가 주최한 ‘곧, BYE! 展’ 전시회에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명으로 전시된 그림.

새누리당은 표 의원의 이 같은 전시회를 두고 '풍자를 가장한 인격모독' '성희롱' 등이라 지적하며 공격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정도를 넘어선 행위는 분노를 부추기는 선동이고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인격살인 행위"라며 "기독교 폄하, 포르노 옹호 발언에다 풍자를 빙자한 인격모독까지 벌인 표 의원은 국회의원이기를 포기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긴급 최고위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을 누드로 풍자한 그림이 의원회관에 전시돼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에 대관을 요청한 표창원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

표 의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시국풍자 전시회 관련 사실관계 및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표 의원은 "늘 말씀드렸듯 비판을 존중하고 다른 입장을 인정한다. 다만, 허위사실이나 사실왜곡에 기반한 정치공세에는 반대한다"면서 입장표명을 했다.

현재 이 그림은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 발대식에 참여하던 보수단체 회원이 훼손하여 영등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김변호 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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