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 및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업코리아 김정호님] 김천시 봉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공옥희)는 12월 4일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과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16명이 참여해 면직원과 함께 주말 예배가 예정된 교회를 중심으로 봉산면 전역의 공원시설과 운동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공옥희 회장은“코로나-19 위기극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 한다”며“봉산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과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며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적십자봉사회에서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봉산면장은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애써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빠른시일내에 종식될수 있도록 주민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인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호님 xnet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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