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코리아 김정호님] 김해시 활천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는 12월 3일 활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5박스 및 생필품 20점을 기탁하였다.
이 물품들은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활천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는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고,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도움을 주는 등 선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진순회장은 “회원들의 후원과 기금으로 일 년에 2번 정도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지역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능희 활천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웃을 상시적으로 돌보고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호님 xnet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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