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코리아 조인구 기자]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장흥군 청소년사업인 2020년 청소년진로체험 <알.쓸.다.잡(알면.쓸데있는.多.JOB) ‘요리사 체험’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되었다.
수련관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이기 떄문에 9월에 비대면체험키트 활동으로 <알.쓸.다.잡>을 시작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리사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지난 11/7(토), 11/14(토)에 2회기로 진행하였다.
재료손질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이 스스로 체험하며 불고기 또띠아를 만들었던 이번 활동은 ‘내가 직접 요리해 보아서 재미있었고 다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 ‘내년에도 요리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여 유명한 요리사가 될 것이다.’ 등의 의견이 나오는 좋은 반응이 있었다.
수련관은 올해 운영한 청소년진로체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인구 기자 ingu0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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