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의전당, 조윤범 렉처콘서트4 진행
중구문화의전당, 조윤범 렉처콘서트4 진행
  • 김예림 인턴기자
  • 승인 2020.11.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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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영원한 신동, 모차르트'

[업코리아 김예림 인턴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2층 함월홀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조윤범의 렉쳐콘서트’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영원한 신동, 모차르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조윤범의 렉쳐콘서트’는 클래식 감상의 기초를 다지고, 동시대 미술과 문학, 역사 등 다양한 인접문화사를 탐구하며 다방면의 지식이 쌓이는 기회 제공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음악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주요 작곡가 5인을 선정해 작곡가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인 연주회를 갖는다.

35세에 생을 마감한 모차르트, 이 음악가에게 어울리는 수식어는 단연 ‘천재’다.

그는 3세에 어깨너머로 들은 누나의 피아노곡을 치고, 4세에 피아노 협주곡 작곡을 시도했으며, 8세에 교향곡 작곡을, 12세에 오페라 작곡에 도전한 인물이다.

또 요제프 하이든과 더불어 18세기 빈 고전주의 악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오페라와 실내악,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 등 여러 양식에 걸쳐 방대한 작품을 남겨 전 시대를 통틀어 음악의 천재 중 한사람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음악신동 모차르트의 생애, 죽음에 관한 수많은 설들 그리고 아마데우스 영화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과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친절한 해설과 함께 소개된다.

더불어 조윤범이 이끄는 콰르텟엑스가 오페라, 교향곡에 비해 다소 덜 알려진 23개의 현악4중주곡 중 6번 3악장, 4번 1악장, 17번 1악장, 19번 4악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23번 2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콰르텟엑스’는 공연의 해설자이기도 한 조윤범이 제1바이올린을, 양승빈이 제2바이올린, 김희준이 비올라, 첼로 임이랑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콰르텟엑스는 2002년 클래식 공연 ‘거친바람 성난파도’로 데뷔한 이후 2005년 통영국제음악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이듬해에는 일본 IPAF에 초청돼 윤이상을 연주했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비롯해 수많은 라디오와 TV방송에서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

렉처콘서트의 해설과 바이올린 연주를 담당하는 조윤범은 편곡, 강좌, 기고와 출판 등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클래식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한민국 명강사’와 ‘한국 100인의 강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부터 극동아트TV에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CBS음악 FM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주말 DJ, MBC라디오 ‘노홍철의 굿모닝 FM’의 클래식 음악코너를 진행했다.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중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52-290-4000)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시설 방역, 객석 거리두기, 이용객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관객 발열체크 등으로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관객들 또한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등으로 보다 안전한 관람환경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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