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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즐기는 예술가의 런치박스, 뮤지엄 나이트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점심시간에 즐기는 예술가의 런치박스, 다이애나 밴드.아티스트 프루프 참여
   
▲ 1월 뮤지엄나이트 포스터


[업코리아]서울시립미술관은 2013년부터 기존의 딱딱한 미술관 이미지를 탈피하고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자 <예술가의 런치박스>, <뮤지엄 나이트> 등 쉽고 재미있게 시민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미술관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가와 직접 만나 대화하고, 식사도 하며 현대미술을 보다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아트&런치 프로그램이다.

작가들이 음식 메뉴와 점심시간에 진행할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하여 시민들이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고, 작품이 되어봄으로써 현대미술가들의 어려운 미술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2017년 1월의 <예술가의 런치박스> 참여작가는 오는 10일 다이애나밴드, 24일 아티스트 프루프이다.

‘다이애나밴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 시민들이 인공 소리로 합주를 유도하여 런치박스에서 처음 만나는 작가, 참여자들의 일시적 관계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과 낯선 프로그램에 어울리는 생경하고 야릇한 모양과 색깔의 음식, 새해를 열어줄 이상하게 힘이 넘치는 에너지바 등을 식사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프루프’는 판화작가 최경주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트럼페터 이동열의 특별한 JAZZ 공연을 들으면서, 작품 속에서 식사와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뮤지엄 나이트>는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문화향유기회가 적은 미술관 주변 직장인들을 포함한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미술관 즐기기를 시도하는 기회이다.

매월 둘째, 마지막주 수요일 미술관 야간개장시간(19:00~22:00)에 맞춰 어려운 현대미술에 대한 감각을 열고, 오묘한 밤의 미술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뮤지엄 나이트>는 이달의 전시를 선정하여 매달 해당 전시와 관련한 문화행사, 프로그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1월의 이달의 전시는 SeMA Gold <X: 1990년대 한국미술>전이다.

1월의 <뮤지엄 나이트>는 뮤직디렉터 형성민이 전시를 음악으로 풀어 소개 한다. 1990년대 한국의 미술계를 조망한 전시와 1990년대 한국 사회에 흘러든 대중음악을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선곡했다. 오는 11일과 25일 19시부터 22시까지, 신분증을 맡기면 미술관 로비에서 헤드셋과 오디오가이드를 빌릴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특별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세계적인 여성 미술 컬렉터인 페기 구겐하임을 담은 2월 개봉 예정작 <페기 구겐하임: 아트 애딕트>의 특별 시사회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19시부터 진행된다.

예술가의 런치박스와 뮤지엄 나이트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ema.seoul.g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호 기자  xnet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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