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이 주최·주관하는 2020 UYFF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2020 Uijeongbu Youth Film Festival)의 본선 진출작 20편이 결정됐다.
2020 UYFF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지원하는 영화제로 2019년 스마트폰 UCC 돗자리 영화제에서 명칭이 바뀌면서 전국 청소년 영화제로 거듭났다.
특히 자유 주제와 작품 형식의 제한을 두지 않아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통통 튀는 사고를 담은 영화들이 대거 출품되었고 그 중 20개의 작품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을 하였다.
우수 선정된 20개 작품은 11월 13일, 14일 열리는 2020 UYFF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사전 공개된다.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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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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