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 '선박 신조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산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 '선박 신조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권오경 기자
  • 승인 2016.12.30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업코리아=권오경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30일(금) 5개 정책금융기관 간(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산은캐피탈) 24억불 규모의「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변경체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목적은 ‘15.12.30자 정부의「산업별 구조조정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통해 제시된 ’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 및 ’16.10.31자 정부의「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 논의된 ‘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신조 선박 취득을 도와 해운업의 영업경쟁력 제고에 있다.

지원 규모는  미화 24억불(기존 대비 2배 확대)이며  구성은 선순위대출 60%(미화 14.4억불), 후순위투자 40%(미화 9.6억불)이다.

실행방식은 부채비율 조건(400% 이하) 완화인데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더라도 장기운송계약 등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가 가능한 경우 지원하며 컨테이너선을 비롯하여 벌크선, 탱커선 등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지원조직은 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 실무지원반의 구성하고 해양금융종합센터(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22층) 내에 설치하며 산업은행이 간사 역할을 담당한다.

해운사들이 초대형·고효율 신조선박 발주시 투자부담을 최소화하여 선박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경쟁력 제고의 발판을 제공하고 조선업 침체기에 국내 발주물량 촉진을 통해 조선 및 기타 관련 산업분야 일감 확보에 기여한다.

이동해 해양금융종합센터장은 '본 협약에 기초하여 필요한 제반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적기에 본건 프로그램에 의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본 협약이 해운·조선산업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업코리아, UP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