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캔들공방 ‘엘코코(L.COCO)’ 이수미 대표 “공예라는 것이 어렵다는 틀에서 벗어나 향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울 있도록 경험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서초동 캔들공방 ‘엘코코(L.COCO)’ 이수미 대표 “공예라는 것이 어렵다는 틀에서 벗어나 향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울 있도록 경험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9.28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초동 캔들공방 ‘엘코코(L.COCO)’ 이수미 대표를 만나다.

서초동 캔들공방 ‘엘코코(L.COCO)’ 이수미 대표와의 인터뷰!

 

현대사회의 기업들은 워라벨을 권유한다. 현대인들은 남는 시간을 이용해 건강을 챙기려 운동을 하기도 하며,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한다. 취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공방의 원데이 클래스를 등록해 다양한 분야를 접한다.

 

또한, 코로나 19사태로 우리는 일상 속 마스크를 착용한다. 마스크를 장시간 동안 착용해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 사람이 늘어났다. 취미를 찾을 겸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잡고자 비누를 만들 수 있는 공방을 찾는다.

 

다양한 목적과 취미를 알고 싶어 공방을 찾는데 일상 속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수많은 카페가 있다. 공방 역시 수많은 분야의 공방이 있다. 대부분의 공방은 한 분야만을 진행하는데 한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번에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캔들공방 ‘엘코코(L.COCO)’ 이수미 대표를 만나 이야길 나눠본다.

 

‘엘코코(L.COCO)’ 이수미 대표
‘엘코코(L.COCO)’ 이수미 대표

Q. 엘코코(L.COCO)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저는 피아노를 전공하고 졸업 후 피아노 학원을 잠시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피아니스트였습니다. 몇 년 전 몸이 안 좋아서 잠깐 쉬게 되었는데 그때 다양한 것들을 접하다 캔들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향을 좋아해 캔들을 만들 때 재미도 있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어요. 저도 누군가에게 이러한 경험과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엘코코(L.COCO)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과 주요 서비스 대상

향기를 좋아하고 경험하고 싶어 하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A2. 주요 서비스 품목

캔들, 석고방향제, 고체향수, 비누, 디퓨저, 하바리움

 

A3. 진행하는 서비스별 특징

캔들, 석고 방향제, 디퓨저 등 향기 관련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도 하며,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래스는 원데이, 취미반, 자격증(창업)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엘코코(L.COCO)’의 현장 모습
‘엘코코(L.COCO)’의 현장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엘코코(L.COCO)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엘코코공방은 요즘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한 디자인들의 기법을 배우고 연구해서 수강생 분들께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가면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샵들이 있는데, 연남동이나 한남동 거리 골목골목에 단골 분들이 찾는 오래된 정말 작고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잖아요. 누구나 아는 곳이 아닌 “나만이 아는 특별한 공방, 나만 알고 있는 예쁜 카페“라는 이미지를 드리고 싶었어요, 오픈되어있는 공방과는 차별화된 따뜻하고 아담한 홈 공방으로서 소규모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꼼꼼하고 자세하게 지도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힐링 되는 음악과 차를 제공하며 수강하시는 분들이 좀 더 집중하실 수 있고 아늑하고 따듯한 공간이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요즘 많은 분이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힘들고 지치기도 하는데, 저희 공방에 오셔서 재밌게 작품을 만드시면서 힐링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또한 공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쉽고 재밌게 만드실 수 있도록 지도해드리며 보다 좋은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드리려고 합니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강생 분들께서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쉽고 재밌었다, 예쁘다“라고 표현해주실 때 저도 뿌듯했습니다. 수업 후 DSLR 카메라로 수업하는 사진과 포토존에서 작품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는데, 수강생 분들께서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 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실 때 저도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큰 힘을 얻고, 이 일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엘코코(L.COCO)’의 작품 모습
‘엘코코(L.COCO)’의 작품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무엇보다 저는 사람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캔들과 공예 만드는 것을 재밌어합니다. 특히 공예 분야는 이 일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흥미가 없으면 금방 시드는 것 같아요. 공방을 운영하면서 요즘 트렌디한 디자인들이 계속해서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법들을 공부해야 하고 연구가 필요한데. 저는 특히 전시회나 소품 샵들을 자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감각들을 접하려고 해요.

 

예전에 여행지로 갔던 파리의 몽마르트 거리에서 길가 곳곳에 있는 미술 작품들과 소품들에 영감을 받아, 압화 캔들에 일러스트디자인을 접목해봤는데 단순히 캔들에 압화를 붙이는 것이 아닌, 예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기술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을 연구하고, 저만의 스타일로 응용하려고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저의 노하우로 적용되는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공예라는 것이 무조건 어렵다는 틀에서 벗어나 향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쉽고 재밌게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공방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따스한 공방으로 자리 잡고 싶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이 힘드실 텐데요. 저도 힘들 때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아요, 그 결과 이렇게 공방도 운영하게 되었고 많은 기회도 생겨났어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무언가를 집중해서 만들다 보면, 생각도 비워지고 힐링이 되었는데, 특히 향기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건 만족감과 성취감도 올려주는 과정이더라고요. 나 자신과 그리고 주변 분들을 위해 선물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업코리아, UP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