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김고운 대표 "많은 이들이 클래식은 어렵고 낯설다고 하지만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수 있도록 하여 클래식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양산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김고운 대표 "많은 이들이 클래식은 어렵고 낯설다고 하지만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수 있도록 하여 클래식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9.28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김고운 대표를 만나다.

양산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김고운 대표와의 인터뷰!

 

대중음악, 상업 음악 등과 대비되는 클래식 음악은 주로 서양의 고전음악을 지칭한다, 19세기에 시민 계급의 부상으로 공공 연주회가 성행하며 성장했으며, 그중 인기가 있는 작품들이 클래식 음악으로 규정되기에 이르렀다. 주로 유럽의 바로크 음악, 고전주의 음악, 낭만주의 음악, 그리고 20세기 전반의 조성 음악 등이다. 이러한 클래식 음악이라는 명칭은 특히 대중음악과 비교해 이 음악을 지칭한다.

 

양산 ‘스트링스 스튜디오’ 김고운 대표는 다소 딱딱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딱딱한 클래식에서 벗어나 대중적으로 다가갈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학습적인 느낌의 교육 기관들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느낌의 스튜디오 형식으로 접근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위치한 ‘스트링스 스튜디오’ 김고운 대표를 만나 나눠 본다.

 

‘스트링스 스튜디오’ 김고운 대표
‘스트링스 스튜디오’ 김고운 대표

Q. 스트링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처음 설립 시 기존의 딱딱한 클래식에서 벗어나 대중적으로 다가갈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학습적인 느낌의 교육 기관들과 다르게 자유로운 느낌의 스튜디오 형식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색다른 취미 생활을 통해 힐링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다년간의 개인 방문 레슨을 통해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만큼은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음악에 집중하고 다른 잡념과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현대 사회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뿌듯하고 그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저의 노화우를 많은 학생과 나누고 싶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주 전공 분야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전반적인 현악기 모두를 다루고 있으며 악기별 기초교육과 심화 과정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단순히 악기를 배우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배운 것을 통해 직접 연주자로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1. 주요 연령층과 주 교육 대상

취미 과정, 전공 과정이 있고 전공 과정인 경우 각 분야 전공 선생님의 1:1 수업으로 목표에 따른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미 과정인 경우 전 연령층을 상대로 맞춤별 교육을 하고 있고 크게 유아반, 초중고 학생반, 성인반이 있습니다.

 

A2. 구간별 프로세스

현악기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공 과정과 취미 과정으로 나뉘고, 먼저 전공 과정은 1:1 수업으로 기초자세, 박자, 음정 등 연주를 위한 테크닉 수업을 진행합니다. 취미 과정은 연주자들의 목적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레슨을 통해 흥미 위주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3. 독립적인 커리큘럼별 특징

전공 과정은 체계적인 1:1 수업을 통해 꼼꼼하고 섬세하게 수업을 하며 다양한 대회를 통해 실력향상 위주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취미 과정은 개인의 개성과 적성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벨별 한 곡 완주를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상술한 커리큘럼의 수업 방식은 어떻게 되어 있나

A. 악기를 다루는 법뿐만 아니라 음악을 함께 나누는 마음마저 가르치고 싶습니다. 연주자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솔로 연주, 합주, 앙상블 연주 등을 하여 보이는 성과를 통해 기분 좋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수업 모습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수업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스트링스 스튜디오만의 특징이 있다면

A. 기존의 타 음악학원과 다르게 딱딱하지 않고 자유로운 느낌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하면 떠오르는 다소 어려운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자유롭지만, 체계적인 수업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 자신감, 개성 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음악은 함께 나누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오직 배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본인이 악기를 배우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나눴으면 해 작은 음악회, 콩쿠르, 연주회 등 최대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나눌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직은 ‘클래식은 낯설다’로 알려졌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눌 경우 학생들 본인 스스로에게도 기분 좋은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함께 나누는 가족, 친구들도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클래식이란 장르가 좀 더 대중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수강생들이 무대에서 연주자로 거듭나는 순간 가장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주목받는 기회가 드문 이들에게 무한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침으로써 얻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은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수업 모습
‘스트링스 스튜디오’의 수업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학부 시절부터 개인ㆍ그룹 레슨, 교육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얻는 레슨 경험과 서울에서의 전공 선생님들과 함께 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스트링스 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성과주의 사회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음악을 통해 '나'를 표현 할 수 있도록 끌어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연주자 실력에 상관없이 원하는 목표대로 나아가고자 노력한다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전과는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업코리아, UP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