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제5회 글로벌 이니셔티브 포럼’ 개최
창업진흥원, ‘제5회 글로벌 이니셔티브 포럼’ 개최
  • 권오경 기자
  • 승인 2020.09.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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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콤비네이터 출신 홈서비스 미소 빅터 칭 대표, 테크스타즈 코리아 이은세 매니징 디렉터가 연사로 참석
미소 빅터 칭 대표가 제5회 GIFT 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미소 빅터 칭 대표가 제5회 GIFT 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업코리아=권오경 기자]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지난 24일 팁스타운에서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제5회 글로벌 이니셔티브 포럼(Global Initiative Forum for Tomorrow)’를 개최했다. 금번 5회차를 맞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포럼은 ‘Y-Combinator, Techstars와 함께하는 탑티어 액셀러레이터의 A to Z’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글로벌 창업 저변 확대 위한 대한민국 1등 홈서비스 기업 미소(https://miso.kr)의 빅터 칭(Victor Ching) 대표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즈 코리아의 이은세 매니징 디렉터가 참여해 강연했다.

세계 최대 창업사관학교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이하 YC)로부터 투자를 받은 미소 빅터 칭 대표는 ‘미소가 들려주는 글로벌 진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YC는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롭박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육성했다. 미소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는 최초로 YC에 입성한 한국 스타트업이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YC 지원 신청서 작성부터 데모데이 발표, 심사역과의 인터뷰 등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YC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좋은 팀원들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소가 YC에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이유는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여 성장 지표를 만들어 보인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테크스타즈 코리아의 이은세 매니징 디렉터는 전세계 33개 도시에서 진행 중인 테크스타즈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며, 국내 창업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테크스타즈 프로그램의 선발부터 참가 혜택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 세계 많은 창업기업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글로벌 탑티어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와 테크스타즈가 공통으로 강조한 역량은 결국 팀(Team)의 중요성이었다. 강연이 끝난 후 연사와 참석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활발히 나누었다.

2015년 홈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이며 창립한 미소는 2019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홈서비스를 론칭했다. 올해 1월 홈클리닝 누적 주문 건수 200만 건, 누적 주문 금액 1,000억 원을 기록하고, 지난 5월 이사, 이사청소, 에어컨 청소, 펫시팅 등 홈서비스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홈서비스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 미소는 앱과 웹을 통해 58개의 다양한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소에 등록된 파트너 수는 4만여 명에 달한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시장환경이 시시각각 변화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쳤지만 이번에 함께 나눈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스타트업이 기회를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빅터 칭 대표의 강연 내용은 추후 미소의 웹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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