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인권친화 행정문화 정착 ‘인권 라운드테이블’ 운영
동구, 인권친화 행정문화 정착 ‘인권 라운드테이블’ 운영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9.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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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순 소장, 공직자 대상 영화감상·토론 진행
▲ 광주광역시_동구청
[업코리아] 광주 동구는 인권친화적 행정문화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토론식 ‘인권플러스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3회에 걸쳐 하나은행 광주지점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인권’이란 소재를 가지고 강의식 집합교육의 단점을 보완해 직원들이 좀 더 쉽게 인권의 본질적 의미에 접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교육의 명칭도 ‘둥근 탁자’가 가지는 ‘포용’과 ‘나눔’의 상징적 의미를 더해, 직원 상호간에 수평적 구조에서 인권에 대해 논하고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담당업무에 인권을 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흥순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아 진행되는 ‘인권플러스라운드테이블’은 ‘영화로 인권을 듣는 시간, 인권 서로 배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준비된 영화와 강연주제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민원인과 대화를 나누는 공무원’ ‘크래쉬-민원을 요구하는 경찰관’ ‘히든 피겨스-규정을 바꾸는 판결’ 등이다.

이와 함께 모둠별 토론 경험 나누기 경험으로 서로 배우기 등도 준비돼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해서는 공직자의 인식전환과 업무수행과정에서도 인권친화적인 행정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실제 본인의 업무에 인권을 접목시킨 업무처리로 인권감수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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