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어방동 ‘네일꾸밈’ 이지수 대표, “네일아트를 통해 손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선사해드립니다.”
김해 어방동 ‘네일꾸밈’ 이지수 대표, “네일아트를 통해 손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선사해드립니다.”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9.18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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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어방동 ‘네일꾸밈’ 이지수 대표를 만나다.

‘네일꾸밈’ 이지수 대표와의 인터뷰!

 

네일샵에 대해 그저 손발톱을 예쁘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꾸며주는 곳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네일샵에서는 손발톱을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돈해줄 뿐 아니라, 문제성 손발톱을 치료하며 위생과 청결까지도 담보함으로써 건강을 관리해주기도 한다.

 

김해 어방동 ‘네일꾸밈’은 젤네일아트와 내성 발톱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이지수 대표는 고등학생 때부터 일찍이 미용을 배우고 대학에서 뷰티를 전공하면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았다. 그는 네일아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스트레스 해소의 계기를 제공하며, 문제성 손발톱 케어를 통해 사람들이 치료 효과와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고객 각자의 손발톱 상태를 체크하고 맞춤으로 시술을 시행하면서, 고객이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끔 편안하게 소통을 하고 있다.

 

오늘은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위치한 네일샵 ‘네일꾸밈’의 이지수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네일꾸밈’의 이지수 대표
‘네일꾸밈’의 이지수 대표

Q. 네일꾸밈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꾸미는 걸 좋아했는데요. 고등학교 때 미용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며, 미용 전문 학원을 다니면서 일찍 미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서 뷰티학과를 전공하게 되면서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웠죠.

 

제가 원래는 손톱이 예쁜 손이 아니어서 남들에게 보여주기 좀 꺼려하고, 오히려 감추는 일이 더 많았어요. 근데 네일이라는 분야를 접하게 되면서 제 손이 달라지는 게 저 스스로도 느껴지고, 또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손 예쁘다’ 이런 말도 하게 되는 걸 보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구요. 지금은 자신 있게 손을 보이고 다니고, 무려 네일리스트가 되었잖아요. 그때의 저처럼, 손발톱에 컴플렉스가 있으신 분들을 변화시켜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졸업 후 네일샵에 근무해보니, 저는 고객님 한 분만을 위해서 집중해서 관리해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샵에서는 1:1 관리가 진행되더라도 만족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추가적으로 배우고 싶은 기술이나 교육적인 부분들을 배우고, 또 그것을 고객님들께 시술해드리고 보여드리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Q. 네일꾸밈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

20~60대까지 다양해요. 대학교 앞이라 20대 분들도 많으시고, 미용실 안에 있는 샵이다 보니, SNS를 접하시지 못하시는 연령층의 고객님들도 많으시고요.

 

A2. 주요 서비스 품목

젤네일아트와 내성 발톱 교정입니다.

 

A3. 진행하는 서비스 별 특징

모든 시술은 고객님 한 분 한 분의 손발톱 상태에 맞춘 맞춤 케어로 진행됩니다. 고객님의 손발톱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판단 후에 무리하지 않게 시술하며, 모든 시술이 끝난 후에는 가벼운 마사지로 순환을 도와드리며 마무리되죠.

 

‘네일꾸밈’의 시술 예시
‘네일꾸밈’의 시술 예시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네일꾸밈만의 특징이 있다면

A1. 미용실 안에 위치한 샵인샵이라 헤어와 네일을 동시에 시술하실 수 있어서 시간적으로 절약이 많이 됩니다. 오래 기다리시기 지루하시거나 힘드실 때에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서 많이들 좋아해주세요. 네일 관리에 관심은 가지만 아직 네일샵 문을 두드리기 어려워하시는 남자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고요.

 

A2. 다양한 아트들이 많지만, 그 중 스톤아트를 주로 많이 하는데요. 정품 스와로브스키 제품만을 사용하여 퀄리티가 높고, 꼼꼼하게 시술해서 지속력이 높아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높으세요.

 

A3. 친절하다, 꼼꼼하다, 신경 많이 써주신다, 이런 말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평소 고객님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요. ‘나라면 이런 관리를 받고 싶다’, ‘이런 샵은 절대 안 가야지’,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고 항상 행동에 옮기려고 해요. 비슷한 시술이라면 좀 더 저에게 많이 신경써주는 곳에 가고 싶게 마련이잖아요. 제가 그런 걸 추구해서 그런지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대하죠.

 

A4. 고객님을 위한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강요나 무리한 시술은 절대 하지 않고, 고객님의 성향과 손발톱 상태에 맞춰서 손상되지 않게 관리해드려요.

 

A5.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유행을 빨리 읽고 접하면서 유행하는 아트나 재료, 컬러 등, 트렌드를 항상 알아보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고객님들이 원하시는 아트들의 대부분이 가능하기에 항상 믿고 맡겨주세요.

 

A6. 소통을 잘 해요. 제가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또 잘 들어드려요. 고객님들의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듣는 게 저도 좋고, 고객님들도 그렇게 또 하나의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는 거니까요. 소통은 아주 중요한 요소잖아요. 관리 기간 맞추기 힘드실 때도 있으실 텐데 저랑 얘기하는 게 재밌어서 꼭 맞춰 오신다고 하시는 분들 얘기를 듣고 같이 막 웃었는데 엄청 기뻤어요. 저희 샵에 기분 좋게 오시고, 또 나가실 때도 기분 좋게 나가신다는 거잖아요.

 

A7. 미용 관련 공부도 네일뿐만 아니라 헤어, 피부, 메이크업, 업스타일 등 종합적으로 많이 해서 좀 더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죠.

 

이건 그냥 장난스럽게 하는 말이지만, 네일꾸밈 마스코트 강아지 라떼가 함께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하.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기’입니다. 예를 들면, 모든 시술이 끝나면 가벼운 마사지로 마무리하는데, 진짜 사소한 거죠. 불편하신 부분은 없는지 한 번 더 체크해보는 것처럼, 친절과 관심은 서비스의 기본인 것 같아요.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정성껏 관리해드리기’도 또 다른 철학이죠. 저희 고객님들은 제가 이렇게 정성들여 생각하고 있다는 거 알아주시니까요.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후기 사진이나 시술 후 따로 연락을 주시면서 너무 감사하다, 마음에 든다 등등, 그런 연락 받을 때마다 보람을 느껴요. 그 날 하루 컨디션이 달라진다니까요? 또, 일을 하다 보면 항상 저한테 관리받으시는 고객님들도 이사를 가시게 되거나, 직장을 옮기시면서 슬프지만 타 지역으로 가시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런데도 가끔 김해 내려오실 때 들러주시거나, 한 분은 한두 달에 한 번씩 내려오셔서 주기적으로 저한테 관리 받고 가시거든요. 다른 지역에 가서도 잊지 않고 저를 찾아주신다는 게 정말 큰 감동이죠.

 

‘네일꾸밈’의 시술 예시
‘네일꾸밈’의 시술 예시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저 자체도 꾸미는 걸 좋아하다 보니 뷰티에 관심이 많고, 올해의 트렌드 컬러나 유행 스타일 같은 것을 찾아보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트렌드를 빨리 익히고 표현하려고 하죠. 교육, 세미나, 유튜브, SNS를 시간 날 때마다 봐요. 부족한 부분은 더 연습하고 모르는 부분은 배우고, 저는 타고난 스타일이 아니라 노력해야 하거든요. 가장 큰 노하우는 네일리스트로 사는 게 재밌다는 거예요. 아트 하나 완성할 때, 고객님 손이 아름다워져 가실 때 그 뿌듯함 말이죠. 좋아하는 일은 누구보다 열심히, 또 오래 할 수 있잖아요.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다양한 아트들뿐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내성 발톱 교정처럼,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콤플렉스가 되는 부분들, 파고드는 손발톱, 무좀, 변색된 바디와 같은 문제성 손발톱 케어를 좀 더 집중적으로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고객님들의 고민도 해결해드리고, 케어해드리고 싶어요. 아직 배우고 싶은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많아서 앞으로도 네일꾸밈을 운영하면서 계속 공부할 거구요. 그래서 네일꾸밈이 보다 더 전문적인 샵이 되길 바라요.

 

Q. 인터뷰를 통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A. 당연히 저희 엄마요. 넉넉지 못한 형편이었음에도 미용을 배워보고 싶다고 했을 때, 24세 어린 나이에 사업이라는 걸 시작하겠다고 했을 때, 믿고 맡겨주셨어요. 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힘이 많이 되어주셨죠.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데, 잘할 거라고 믿어주시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한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엄마, 고마워. 사랑해.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네일아트는 꼭 여성들만의 공간, 예쁘고 화려한 아트를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아요. 물론 그것도 맞고 아주 중요한 요소이지만, 지금은 더 나아가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뿐만 아니라, 문제성 손발톱 케어와 같이 하나의 클리닉으로서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좀 더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는 걸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네일꾸밈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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