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피아노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 이다이 원장, “시작이 중요한 피아노, 기초부터 전공자와 함께하세요.”
광양피아노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 이다이 원장, “시작이 중요한 피아노, 기초부터 전공자와 함께하세요.”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9.10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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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피아노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 이다이 원장을 만나다.

광양피아노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 이다이 원장의 인터뷰!

 

피아노는 무엇보다 기초가 튼튼히 잡혀 있어야 한다. 앉아 있는 자세와 손동작을 바르게 잡고, 악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낼 줄 아는 기초가 탄탄해야만, 이후에 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음악을 자신만의 눈으로 해석하는 예술적 감각이 향상될 수 있다.

 

광양피아노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은 “기초부터 전공자와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피아노를 가르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이다이 원장은 과거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지도”하는 “21세기 교육”을 시행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피아노 연주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가르치는 동시에, 예술로서의 음악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오늘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에 위치한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이다이 원장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이다이 원장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이다이 원장

Q.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제가 피아노라는 악기를 다루기 시작해서 음악이라는 것을 배우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지가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지금도 수많은 연주회를 하고 있지만 무대를 통해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매번 연주회를 할 때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제가 연구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음악이라는 커다란 범위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고, 제일 잘 할 수 있는 게 피아노에요. 피아노라는 악기와 30년간 함께하는 동안 좋은 은사님들이 계셨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어요. 이제는 제가 그동안 받아 왔던 그 가르침과 수많은 경험 속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가지고 후배들을 양성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더피아노의 이름처럼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과 프로세스로 “아이들 교육하기 좋은 도시”, 젊은 교육 도시 광양에 본점을 설립하게 되었어요.

 

Q.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과 주 교육 대상

저희 학원에 주요 연령층은 7세반부터 성인반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주요 연령층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구요. 주 교육 대상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위주로 포커스를 맞추고 교육하고 있어요. 피아노는 처음 시작해서 배우는 기초가 중요해요.

 

A2. 구간 별 프로세스

저희 학원은 크게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클래스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시작이 중요한 피아노, 기초부터 전공자와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모든 클래스에는 항상 기초에 충실하자는 저희 학원의 교육 신념이 기반이 되고 있어요.

 

유치부와 초등부에 중점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교육하고 있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피아노는 처음 시작해서 배우는 기초가 매우 중요해요. 그리고 이때가 습득력이 가장 빠른 시기이고, 피아노 연주에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배어 있더라도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교정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기초를 배우기 시작하는 유치부, 초등부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아이들에 포커스를 가장 큰 중점으로 두고 있어요.

 

중·고등부 클래스는 피아노를 전공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가르침에 있어 매 순간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어요. 본인이 연주하는 곡의 이해도를 최상으로 끌어 올려줘야 하고, 테크니컬한 부분과 감정 조절, 쉽게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접근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성인 클래스는 답답한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자 하시는 분들, 자기 개발 소양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 어릴 적에 피아노를 잠깐 배우고 학업 때문에 잠시 멈췄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배우고자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A3. 독립적인 커리큘럼 별 특징

아이들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춘 교재와 교육법으로 1:1 레슨을 지도하며 다양하고 준비된 테마가 있는 수요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다양한 곡으로 향상 음악회(열린 수업)와 정기적인 콩쿠르 참여를 통한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 시킵니다.

 

Q. 상술한 커리큘럼의 수업 방식은 어떻게 되어 있나

A1.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님을 학원에 초청하여 “향상음악회”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님을 초청해서 진행하는 것은 힘들구요. 학원생들 개별적으로 연주 영상을 촬영하여 학원 관리 시스템 동영상 카테고리에 업로드를 해드리는 방법으로 대체하여 진행하고 있어요.

 

A2. 매주 수요일 수요 특강 수업을 해요. 이 날은 자율적으로 피아노 연습도 하는 날이지만 피아노 이외에 다른 악기를 다뤄보는 하는 수업도 하구요, 동요 멜로디에 이론 가사를 붙여 노래로 익히는 수업, 음악에 관련된 서적이나 음악가의 생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연해 주는 수업 등 다양한 테마로 흥미로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A3. 일 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서 아이들과 함께 공신력 있는 콩쿨 대회에 참여하여 우수 입상자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실내 모습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실내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제가 30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하고 연구해 봤지만, 보통의 피아노 학원들을 보면 아이들과 혹은 연주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고,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학원들이 거의 대부분인 거 같아요. 모든 곡은 해석도에 있어 얼마만큼 이해를 하고, 깊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청중에게 들리는 곡은 전혀 다른 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런 부분을 섬세하게 다뤄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기간 빠른 진도로 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곡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기의 느낌과 감성으로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게 음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확신하거든요.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저희 학원의 경영 및 교육 철학은 주 연령층이 유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피아노라는 악기에 거부감 없이 언제 어디에서든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곡 정도는 아름답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예요. 이에 따라서 저뿐만 아닌 더피아노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에게 회의할 때마다 항상 주문하는 것이, 아이들과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지도하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21세기 교육은 현대적이어야 하고 이성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주입식 교육은 한계점이 분명이 있어요. 21세기 교육에 맞게 피아노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점에 분명한 포커스를 맞추고 운영하고 있어요.

 

직원 교육은 매주 월요일마다 오픈 전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한 주의 특이 사항과 전달 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직원들과 유대 관계도 돈독히 하고 있어요. 모든 일에 있어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과의 관계 유연성 향상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채용 철학에 있어서는 “시작이 중요한 피아노, 전공자와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에 맞게 피아노 전공을 했는지부터 1차 서류 면접으로 보고 있어요. 물론 피아노 전공을 하지 않아도 피아노를 잘 가르칠 수 있지만, 전문적인 툴에서 곡의 해석도라든지 테크니컬한 부분이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저희 학원은 1차적으로 피아노 전공을 하셔야 입사가 가능해요. 그리고 매월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열리는 향상음악회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무대에서 연주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연주를 해야 해요. 항상 준비되어 있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며 다가갈 줄 아는 열린 마음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어요.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제가 학원을 운영하면서 마음이 아픈 친구들이 치유를 받기 위해서 오는 경우들을 종종 볼 때가 있어요. 이런 케이스는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손이 가고 신경이 많이 가요. 이런 친구들이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우고, 몇 년간 함께하면서 무대 위에 서서 한 곡을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을 볼 때 제가 느끼는 감정이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무대보다 가슴 벅차고 마음이 뭉클해져요.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제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껴요.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이다이 원장의 수업 모습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이다이 원장의 수업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저는 30년이 넘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그 일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해야 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관련된 모든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음악 교육은 아이들에게 억지로 주입하는 정적인 교육 시스템보다는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줘야 하고, 적극적인 수업 태도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저희들이 지향하고 있는 교육이자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우리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의 교육 시스템과 프로세서를 더욱더 면밀히 세분화시켜 광양뿐만이 아닌, 더 나아가 여러 지역에서도 보다 나은 환경과 좋은 조건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학원의 목표예요.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이들에 대한 교육 사업은 사업이란 단어에 집중하여 이윤을 창출하기 이전에 교육이라는 단어에 더 우선을 두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너무 형식적인 교육들이 즐비하고, 단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사업을 하고 있는 교육자들이 많다고 보입니다.

 

제가 인터뷰에서도 상술(上述)했듯이 90년대 교육 시스템으로 교육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음악이 필수 교육은 아니지만 필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분명히 달라져야 합니다. 유년기의 아이들은 한참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이고, 그 가치관으로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피아노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그 배움의 끝이 분명 있습니다. 피아노의 교육은 유연해야 하고 즐거워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에 대한 흥미를 찾게 해줘야 하고, 창의력을 형성해 주는 것이 저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더피아노음악전문학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먼저 생각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전문성 있는 학원으로 여러분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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