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장유 보컬 ‘브라보뮤직라이프’ 정교진 대표, “당신의 즐거운 음악 생활을 응원합니다.”
김해/장유 보컬 ‘브라보뮤직라이프’ 정교진 대표, “당신의 즐거운 음악 생활을 응원합니다.”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9.10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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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 보컬 ‘브라보뮤직라이프’ 정교진 대표를 만나다.

김해/장유 보컬 ‘브라보뮤직라이프’ 정교진 대표와의 인터뷰!

 

‘브라보뮤직라이프’는 보컬 트레이닝, 코드, 노래, 음치 클리닉, 원포인트 레슨, 유아 방문 음악 레슨 등을 진행하는 음악 교육 전문 기관이다. 정교진 대표는 “노래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나는 음악 생활을 알려주기 위해” 이곳을 열었다. 노래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물론, 그 이전에 우선 음악의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한다. 사람들이 음악을 일상 속에서 즐기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돕고 있다.

 

이를 위해 수업의 질은 높이되 가격은 낮추어 가성비를 중시한다. 사람들이 부담 갖지 않고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것이다. 음악을 즐기면서 꾸준하게 지속하다 보면 나의 능력치가 개발되는 것은 물론, 삶 자체가 예술로 인해 아름답고 풍성해질 수 있다. “당신의 음악 생활을 응원”하는 정교진 대표는 재미나고 쉬운 음악 수업을 통해 지금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동에 위치한 ‘브라보뮤직라이프’의 정교진 대표와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브라보뮤직라이프’의 실내 모습
‘브라보뮤직라이프’의 실내 모습

Q. 브라보뮤직라이프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Bravo my life’입니다. 그래서 노래 가사처럼 항상 내 삶을 응원하며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음악 학원을 오픈하게 되면서 노래 제목에서 영감을 얻어 ‘Bravo music life’란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나는 음악 생활을 알려주기 위해 브뮤라(브라보 뮤직 라이프)가 되기로 결심한 거죠.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노래에 관심이 많아지고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하는 분들도 늘게 된 반면, 학원 수는 적고 가격대도 비싸다 보니 제가 하고 있는 직장인 밴드에 시설 잘 되어 있는 연습실이 일주일에 한 번만 사용되고 놀게 되는 상황을 이용해 조금 더 싼 금액으로 학생들에게 노래를 가르칠 수 있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음악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보뮤직라이프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브라보뮤직라이프의 주 전공 분야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보컬 트레이닝(호흡법, 발성법, 스케일), 코드 배우기(알파벳 코드 기호만 보고 연주 및 시창), 노래 배우기(대중가요(발라드, 락, 댄스곡, 트로트), pop, ccm), 음치 클리닉(음 교정, 옥타브 교정, 보이스톤 교정, 리듬 교정), 원포인트 레슨(축가 및 회식 준비, 녹음), 유아 방문 음악 레슨이 있습니다.

 

A1. 주요 연령층과 주 교육 대상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의 전 연령층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노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유아는 방문 레슨으로 좀 더 다양한 연령층까지 확대해 수업 중입니다.

 

A2. 구간 별 프로세스

1. 테스트(처음 방문하여 음역대와 발성하는 스타일을 분석하는 단계)

2. 학생의 상태에 맞춘 맞춤 수업 진행(호흡법, 발성법, 스케일 연습)

3. 수업 내용 접목하여 본인에 맞는 노래 부르기(가사 표현법, 모음 발성법)

 

A3. 독립적인 커리큘럼 별 특징

1. 호흡을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으로 호흡과 함께 동작을 지도합니다.

2. 하하송, 호루라기 송으로 성대를 열고 편하게 소리 낼 수 있게 합니다.

3. 스케일을 어렵게 하지 않고 ‘사운드 오브 뮤직’ ost인 도레미송을 이용하여 재미난 스케일을 공부합니다.

4. 개인과 맞는 노래를 선정하여 가사 분석을 통한 소리내기 방법을 이용합니다.

 

Q. 상술한 커리큘럼의 수업 방식은 어떻게 되어 있나

A. 위에 나열했다시피 재미나고 쉽게 수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익한 수업이라도 재미가 없고 어려우면 흥미를 잃게 되지요. 어려운 시간 내고 돈 들여 오는데 얻어가는 게 없으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싸게 배우지만 얻어가는 것은 훨씬 더 많은 수업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브라보뮤직라이프’의 수업 모습
‘브라보뮤직라이프’의 수업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브라보뮤직라이프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아무래도 저렴한 비용으로 노래를 배울 수 있다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노래 배우러 가야지 마음은 먹어도 쉽게 가지질 않아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어려운 거 아닐까? 모르는 사람 앞에서 못 부르는 노래를 부르기 부끄러워, 라는 생각으로 학원에 발걸음하기가 어렵죠. 한 번이 어렵지, 한 번 발 들여 놓으면 엄청 재밌답니다. 그래서 가격이 부담되지 않으면 오시는 데에도 덜 부담스러울까 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즐거움이죠. 여러분들의 음악 생활을 응원하는 것이 저의 가치관입니다. 여기에 와서 속 시원하게 속에 있는 응어리도 풀어내고 스트레스 풀고 가시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좀 더 많은 학생들 생활 속에 음악이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음악 할 때가 제일 즐거워요. 연주할 때 노래할 때 아무 생각 없이, 걱정 없이 시간 보낼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제가 음치 클리닉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음치라고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그 중 대부분은 음치가 아니라 음알못(음악을 알지 못함, 접해 보지 못함)이 많아요. 몰라서 못 냈던 거죠. 그래서 음치분들은 다 교정해서 가셨고 지금도 계속 수업 중인데요. 그 중에서도 어머님 칠순 잔치에 노래 불러주고 싶어서 배우러 오셨던 학생분이 있는데 나이가 중년분이셨어요. 그런데 한 번도 노래를 불러보지도 않았고 노래를 일부러 시간 내셔서 불러본 적도 없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테스트를 하는데 속으로 ‘아휴~ 정말 오래 걸리겠네 고치는 데 좀 힘들겠어’라고 생각하며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보름밖에 남지 않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보통은 1주일에 1회, 심한 분들은 1주일에 2회 수업을 받으시는데 15회 수업료를 먼저 다 주시면서 먼저 다 줘야 수업에 빠지지 않고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거예요. 그러고는 진짜 하루에 2시간도 하시고, 저녁에도 오시고, 아침에도 오시고, 하루도 빼지 않고 15회 수업을 받으시고, 한 곡이 뭡니까? 3곡이나 마스터하셔서 칠순 때 불러주셨답니다. 음을 모르고 박자를 모르고 노래를 몰랐던 분이 멋진 노래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하던지, 정말 너무 보람되고 기뻤던 순간입니다. 그 후로 그분은 아직도 가끔씩 노래 배우러 오시고 계십니다. 저 또한 음치 교정 수업을 제일 즐겁게 하고 보람되게 느낀답니다. 여러분들도 음치 탈출할 수 있어요. 용기 내세요.

 

 

‘브라보뮤직라이프’의 공연 모습
‘브라보뮤직라이프’의 공연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아무래도 직장인 밴드를 하고 있는 장소다 보니 음향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노래 부를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도 방문해 보고 이런 시설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즐거워하고 마치 가수가 된 양 즐겁게 노래하고 있답니다. 제가 반주해 드리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갈 수 있는 공간, 놀고 있는 공간을 음악을 싸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분들이 노래를 배울 수 있게 된 것이 큰 성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저의 목표는 저의 학생들과 버스킹 공연을 하는 것이에요.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장비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제가 부족해서 장비를 다 모으지 못했어요. 장비를 다 모으게 되면 학생들과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은 모두 찾아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도 직장인 밴드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공연을 거듭할수록 더 용기도 생기고 무대 매너도 생기고 실력도 점점 느는 거 같더라고요. 우리 한국 사람들이 노래를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부끄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과감하게 부르면 더 노래 잘 부를 수 있는데 내가 못 부르면 어쩌나 미리 겁내고 부끄러워하다 보니 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노래를 잘 부를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무대를 자꾸 접하다 보면 더욱 실력이 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이 있고 다양한 장르를 배우다 보니 한 학생이 한 곡씩만 불러도 꽉 찬 공연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브라보뮤직라이프 음악회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사실 노래 잘 부르기 어려워요. 쉬운 거 아니랍니다. 호흡법이나 발성법, 하루아침에 되는 것 아니고 꾸준히 하셔야 실력이 향상된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악기를 감추고 살기보다 멋진 악기로 다듬어서 좋은 소리 내게 되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악기 사용법 배워서 나도 노래 잘 불러보시는 거 어때요? 브뮤라가 재미나게 쉽게 가르쳐 드릴게요. 도전해 보세요. 당신의 음악 생활을 응원합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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