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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대통령 탄핵 사유에 대한 공청회 연다.12월 22일(목) 오후 2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
▲ 보수를 지키기위한 새누리당 당원 가입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경석 목사.

오는 12월 22일(목) 오후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로 새누리당의 비박계와 친박계를 초청해서 “탄핵사유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아시는 대로 제가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그동안 하야반대집회를 이끌어왔고 지금도 17일 헌법재판소 앞 탄핵무효집회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해 뛰고 있습니다. 애국시민들은 지난 12월10일 10만명이 모인 바 있고 이번 17일에도 10만명이 운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애국시민들은 탄핵무효운동으로 똘똘 뭉쳐 폭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우파시민사회가 탄핵을 찬성할 가능성은 없을 것입니다. 우파 시민사회가 볼 때 대통령 탄핵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백만인 새누리당 당원가입운동을 시작해서 이번 17일에 4천명의 당원가입을 받았습니다. 참석자의 삼분지 이가 당원으로 가입한 셈입니다. 지금 이에 대한 지지여론은 높아도 반대여론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당원가입운동은 친박도 비박도 아닙니다.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당할 사유까지는 되지 않아도 국민을 실망시킨 과오는 명확하기 때문에 친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비박도 대통령 탄핵이라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누리당을 친박도 비박도 아닌 정치지도자가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원가입운동은 친박과 비박 어느 한편과도 단절하지 않고 함께 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 문재인은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개성공단 재개를 주장하고 북한과의 적대관계를 종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당원가입운동은 문재인과 정면으로 맞서는 정치인이라면 누구든 우리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비박계가 이점에서 우리와 생각이 같다고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탄핵정국으로 야기된 분열을 극복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목사는 "지금 새누리당이 수명이 다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했다가도 다시 불사조처럼 일어나 정권을 재창출했습니다. 이번에는 애국운동이 거대하게 당원가입운동을 일으켜 새누리당을 새출발시킬 것입니다. 만일 비박계가 문재인의 대북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한다면 우리와 같이 가야 합니다. 또 우리는 무조건 친박계 지지가 아닙니다. 부패한 친박계 의원은 반드시 스스로 탈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박계는 애국시민사회가 전개하는 탄핵무효 운동과 당원가입운동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안 됩니다. 그래서 비박계는 스스로 애국시민운동에게 자기의 입장을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으로의 “질서있는 복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 비박계의 탈당은 절대로 대안이 아닙니다.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의 대북적대정책 해소주장과 새누리당의 철저한 안보대응 주장 두 개만 남고 나머지 중간지대는 의미가 없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국시민사회는 이번에 철저한 조직화를 통해 우리가 대통령선거를 치른다는 각오로 안보지키는 대통령 선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 목사는 "22일(목) 오후 2시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탄핵사유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 비박계와 친박계를 초청합니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바빠 못 올 수도 있어서 문서로 대신하거나 보좌관이 대독할 수도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박계는 이 자리에서 방청객에게 왜 대통령을 탄핵했는가를 설득력있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참석해서 말씀해 주셔도 좋고 문서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가 “이성적인 대화”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깊이있는 대화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탄핵사유에 관한 공청회를 외면하지 말고 꼭 대응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번 공청회를 친박계만 참여하는 공청회로 만들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공청회에서 탄핵이 옳다는 확신이 들면 탄핵무효운동을 중단할 각오입니다."라고 전했다.

김변호 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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