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하이브,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 최초 스마트 교실 교육 솔루션 ‘클래스 사티’ 인도 2,000여 개 공립학교 제품 납품
태그하이브,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 최초 스마트 교실 교육 솔루션 ‘클래스 사티’ 인도 2,000여 개 공립학교 제품 납품
  • 김유진 기자
  • 승인 2020.08.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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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52개 지역, 2,080개 학교에 제품 공급 및 추가 공급 계획 수립
국내 에듀 스타트업, 기술력으로 인도 공교육 시장 확대 첫 선
태그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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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에듀테크 기업 태그하이브(대표 아가르왈 판카즈, Agarwal Pankaj)(이하 판카즈 대표)는 국내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 최초로 인도 2,000여 개의 공립학교에 자사 개발 스마트 교실 제품 ‘클래스 사티(Class Saathi)’(이하 클래스 사티)를 납품하며 인도 교육 IT 시장 진출에 첫 선을 보였다.

클래스 사티는 영어와 인도어의 합성어로, ‘교실의 동반자’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학생들이 O,X와 숫자가 새겨진 단말기를 들고 교사가 내주는 퀴즈에 답변을 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교사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학생의 의견을 수집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참여도를 고려하여 수업 수준을 조정할 수 있다.

태그하이브 '클래스 사티' [태그하이브 제공]
태그하이브 '클래스 사티' [태그하이브 제공]

태그하이브는 전달 8일, 인도 현지 교육부로부터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Madhya Pradesh, MP)주의 52개 지역, 2,080개 학교에 제품을 공급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추가 공급할 계획을 수립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인도는 14억 규모로, 전국에 백만여 개 공립학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학교 수 대비 약 140배 규모이다.

인도의 여러 주나 지역 학교에서 스마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낮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교육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정받고 있다. 클래스 사티는 2019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으로 선정되어 약 1,300여 명의 인도 학생들에게 베타 테스트 결과 30일 만의 수업 참여율 10% 상승과 학업 성취도 8% 이상의 고무적 향상 결과를 기록했다.

태그하이브의 판카즈 대표는 인도의 MIT라 불리는 IIT(인도공과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MBA 과정을 마친 후, 삼성전자에 근무하며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을 통해 2017년 태그하이브를 설립했다. AI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IT를 융합한 미래형 스마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판카즈 대표는 “인도에서는 의무적으로 기업 이익 2%를 사회공헌책임 부담감으로 지급해야 한다.”며, “인도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의무를 다할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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