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동반자 KDB IR센터, 내년 300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스타트업의 동반자 KDB IR센터, 내년 300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 권오경 기자
  • 승인 2016.12.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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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월 오픈 이후, 25회 IR라운드를 통해 13개 스타트업 350억원 투자 유치
▲ 넥스트라운드 2016 클로징 데이

[업코리아=권오경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6일 본점 1층 KDB IR센터에서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협력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넥스트라운드 2016 클로징 데이」를 개최하고 ‘16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17년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 초기창업자를 선발하여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기관이나 프로그램

「넥스트라운드」는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 를 비롯하여 벤처캐피탈 등 약 20여개의 벤처투자 관련 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로, 지난 8월 출범하여 스타트업 투자, 스타트업의 홍보 및 제품제작을 지원하는 등 벤처생태계 구성원 간 상생‧협력‧성장의 플랫폼 역할 수행한다.

* 마이크로VC(Micro Venture Capital) : 창업 3∼5년 사이의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나 마이크로VC 등이 육성중인 스타트업들을 벤처캐피탈과 연결하여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상설 IR 공간으로 ‘16.8월 오픈한 KDB IR센터는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IR라운드를 매주 개최한다.

지난 4개월간 총 25회에 걸친 IR라운드를 통해 90개 스타트업들이 벤처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회사소개 및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받았고, 이중 13개사는 350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산업은행 조승현 부행장은 “2017년에는 더 많은 스타트업과 벤처기관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넥스트라운드」를 육성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KDB IR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KDB IR센터 운용 계획은  IR라운드 개최 확대 및 협력파트너 추가를 통해 연간 300개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를 위한 IR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우수 스타트업 참여 및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하여 신속·매칭 방식*으로 벤처캐피탈과 공동투자하는 ‘KDB엑셀러레이터펀드’**를 신규로 설정·운용한다.

* 신속·매칭 방식 :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스타트업에 약식 심사를 통해 산업은행이 공동 투자

** KDB엑셀러레이터펀드 : 회사당 5억원, 연 100억원 이내에서 운용

장기적으로는 KDB IR센터를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뿐 아니라 중견 제조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여 혁신기술을 교류하고 신산업트랜드를 함께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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