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호수공원 네일샵] 아빠와 딸이 함께 받는 네일아트, 동탄호수공원 ‘찐네일’ 박진희 대표
[화성 동탄호수공원 네일샵] 아빠와 딸이 함께 받는 네일아트, 동탄호수공원 ‘찐네일’ 박진희 대표
  • 김근후 기자
  • 승인 2020.07.31 0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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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호수공원 찐네일 박진희 대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넓은 곳으로 옮기고 더 많은 시술을 할 수 있는 토탈샵을 만드는 게 목표다.
[사진] 찐네일 살롱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누적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또한 확진자가 감소 추세였다가 다시 늘어나면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때문에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등,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집에서 여러 취미생활에 몰두하거나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를 하는 소비 형태가 나타났다.

네일아트와 페디큐어는 옷차림과 화장 등이 가벼워지는 여름에 유행하는 편이었으나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아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키트나 네일 스티커, 파츠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네일샵에서 받는 네일아트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요즘엔 남자들도 관리하는 ‘맨즈그루밍 시대’가 되어서인지 네일샵에 방문에 관리를 받는 남성도 늘었다고 한다.

[사진]  ‘찐네일’의 네일아트
[사진] ‘찐네일’의 네일아트

화성 신도시 동탄호수공원 근처의 ‘찐네일’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네일샵이지만 아빠와 딸이 손잡고 관리를 받으러 오는 등, 입소문을 타고 다양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위치도 버스정류장 근처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타고 이용할 수도 있고 상가 건물 내 주차장에 자가용을 주차할 수도 있어 특히 30~40대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동탄 신도시 ‘찐네일’의 박진희 대표는 미술을 전공했기 때문에 캐릭터 네일아트, 드로잉 네일아트 등이 가능하고 이전에 왁싱을 했었기 때문에 페디큐어를 하는 고객들에게는 발가락 제모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네일리스트는 전문직이자 기술직이지만 한 편으로 서비스직인 거 같다고 말한 박진희 대표는 장사꾼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네일샵을 운영하다 보면 제품 구매를 권하는 때도 있는데, 많이 주문해놓고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강매하는 것이 싫어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권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찐네일’ 매장 내부모습
[사진] ‘찐네일’ 매장 내부모습

그리고 “아직 오픈하지 얼마 안 된 샵이라 엄청난 시스템과 노하우는 없지만, 사람을 먼저 보고 소통을 우선시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넓은 곳으로 옮기고 더 많은 시술을 할 수 있는 토탈 샵을 만드는 게 목표다.”라고 말하며 손과 발에 관리가 필요한 것은 성별과 관계 없으니 망설이지 말고 많이 찾아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업코리아=김근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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