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코리아=안미순 국민기자]
경상북도 예천군과 안동시 경계지역에 경북도청신도시가 건설되면서 젊은 부부세대로 주축이 되어 인구가 조성되어진 이곳에 2017년 1월에 경북신도청중앙교회가 (담임 박광훈목사)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후 3년이 지났다. 그동안 전도축제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행사 등 건강한 교회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경북신도청중앙교회는 코로나로 인한 감염예방과 철처한 방역을 통해 힘써왔다. 이번 계기로 예배과 신앙의 성숙을 위해 성도들에게 "성령이여 우리를 회복케하소서" 라는 주제를 갖고 3인3색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초청강사로는 지난 첫번째 강의는 6월28일 주일저녁예배에 김지연약사가 "글로벌 성 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 주제로 강의했다. 두번째 강의시간은 자녀교육전문가인 황경애사모가 성경적인 자녀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마지막 3주째 강의는 오는 7월12일 주일저녁 성경적 재정관리 강사인 김남순소장이 나선다.

또한 지난 수요 기도회에는 한국it선교회 대표 신바울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IT전도특강을 갖었다. 신 선교사는 코로나 이후에 많은 성도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지 않는 지역에도 현장 예배에 참여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다시 영적인 회복과 교회갱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장기화된 코로나 감염사태에는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모바일전도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쓸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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