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네일샵 ‘겸스네일’ 허나겸 대표, “손·발톱 콤플렉스, 괜찮아질 거예요”
전포동 네일샵 ‘겸스네일’ 허나겸 대표, “손·발톱 콤플렉스, 괜찮아질 거예요”
  • 김근후 기자
  • 승인 2020.07.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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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스네일’ 허나겸 대표
▲‘겸스네일’ 허나겸 대표

 흔히 네일샵이라고 하면 손톱과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큐빅 등을 붙여 화려하게 꾸미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네일샵에 가는 것을 사치라고 여기는 경향이 강하지만 손·발톱에 콤플렉스가 있어 이를 숨기기 위해 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쓴맛이 나는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네일아트를 받아서 덜 물어뜯게 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네일 아트를 마냥 부정적으로 볼 시선은 거둘 필요가 있다.

▲‘겸스네일’ 네일작품
▲‘겸스네일’ 네일작품

전포동 네일샵 ‘겸스네일’은 손·발톱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관리받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손·발톱을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워 방치하다가 ‘겸스네일’에서 관리를 받기 시작하면서  콤플렉스가 많이 개선되어 만족해 한다고 한다.

 

‘겸스네일’의 허나겸 대표는 “20대 초반부터 네일 아트를 자주 받았는데, 받을 때마다 네일 보석을 붙이면 통증이 느껴지거나 손톱이 쉽게 찢어졌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손톱 모양도 제각각이고 맞는 손톱 모양도 다 다른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었다. 저처럼 불편하지만 왜 그런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점을 개선해주고 싶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입을 열었다.

또, “고객님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고객님 손은 제 손’이라고 말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한다.”고 말하며 ‘겸스네일’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강한 책임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겸스네일’ 내부모습
▲‘겸스네일’ 내부모습

그리고 허나겸 대표는 “고객님께서 받고 싶은 디자인이 다른 네일샵에서는 고가라 부담스러움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다. 그래서 저희는 ‘무한아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님이 원하시는 대로 개성 있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드린다.”고 말했다.

‘겸스네일’의 ‘무한아트’는 다른 관리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추가금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대로 다양한 색과 파츠로 네일 아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가오는 여름에 깔끔한 인상을 위한 관리를 받으러 ‘겸스네일’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업코리아=김근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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