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문화·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홍천군 문화·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0.06.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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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홍천문화재단, 주민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해 ‘눈길’
▲ 홍천군 문화·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업코리아] 홍천군은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홍천군수, 문화예술·도시재생·일자리경제 관련 부서장 및 관계자, 홍천문화재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 부림시장 및 창동예술촌, 광주광역시 1913송정역시장 및 대인시장, 전북 전주 선미촌 및 사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강원국제예술제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연계해 지역과 문화, 주민과 예술이 공존하는 다양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원 부림시장 및 창동예술촌에서는 우범지대였던 어두운 골목을 색색의 벽화와 갤러리, 공방 등으로 조성한 사례를 살펴보았고 광주 1913송정역시장에서는 재래시장의 야간경관과 점포 외관 정비사례, 대인시장에서는 예술가들과 상인이 연계한 프로그램과 빈 점포 활용 사례 등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전주 선미촌에서는 과거 성매매 집결지였던 곳을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 사례를 볼 수 있었으며 작은 변화가 마중물이 되어 지역을 점차 바꾸어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주민협의체 회원은 “다양한 지역사례를 보니 우리 홍천도 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고 이번 벤치마킹에 함께 참여한 우리 상인조직들이 단합해 문화·도시재생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수는 “앞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쉬운 것부터 해나간다면 멀지 않은 시기에 원도심 활성화와 더불어 홍천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군에서는 할 수 있는 역할에 총력을 다 할 것이고 지역 주민과 단체, 기관,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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