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6.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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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천503명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사진=[연합뉴스TV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경기와 인천지역 교회의 집단감염 사례가 속속 보고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발(發) 전파가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천503명이라고 밝혔다.

3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3명이고,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다. 감염경로로만 따지면 지역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지역발생 33명을 지역별로 보면 인천 18명, 경기 12명, 서울 1명 등 수도권에서만 31명이 나왔다. 이어 대구와 전남에서도 각 1명이 추가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와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지난달 28∼31일 나흘간 79명→58명→39명→27명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수도권 교회 집단 감염 여파가 영향을 미치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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