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복지사각지대 이웃의‘키다리 아저씨’로…
産銀, 복지사각지대 이웃의‘키다리 아저씨’로…
  • 권오경 기자
  • 승인 2016.12.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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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베트남부부 심장질환 자녀 후원
▲ 후원금 전달

[업코리아=권오경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일(금) 부산경찰청에서 안타까운 사연으로 어려움에 처한 베트남 가족에게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은 TV뉴스를 통해 알려진『불법체류 베트남 부부 신생아 심장병 치료성금 편취 사건*』에서 한 외국인 부부의 딱한 사정을 접하고 도움의 방법을 찾기 위해 사건 담당인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연락을 취했다.

사건은  부산에서 무자격 행정사무소를 운영중인 베트남 출신 귀화인 홍모씨(女, 38세)가 부산에 불법체류중인 국내사정이 어두운 베트남 부부의 신생아 심장질환(폐동맥 폐쇄증) 수술비를 대납 했다고 속여 ‘12년~’15년 동안 후원금 등 39백만원을 편취하였다.

‘12년「사랑의 리퀘스트」방송을 통해 심장질환을 앓던 딸의 수술비를 후원 받아, 희망을 가지고 한국땅에서 꿋꿋이 살아가던 한 베트남부부가 사기 피해로 생계의 어려움에 있음을 확인하고,산업은행은 당사자인 베트남인 우엔히흥(女, 35세) 부부와 자녀 누엔호앙김치(女, 4세)를 『키다리 아저씨, KDB』지원 사업의 1호 후원자로 결정,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금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키다리 아저씨, KDB』의 1호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당 이웃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먼저 내밀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복지단체 등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공식적인 도움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개인 및 미인가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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