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필라테스 ‘필라테스바이빈’ 심설아 대표, “중립되어 있는 자세에서는 통증은 없습니다.”
울산필라테스 ‘필라테스바이빈’ 심설아 대표, “중립되어 있는 자세에서는 통증은 없습니다.”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5.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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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필라테스센터 ‘필라테스바이빈’ 심설아 대표를 만나다.

필라테스는 가장 인기 있는 운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필라테스의 창시자, 독일 태생의 조셉 허벌 투스 필라테스(Joseph H, Pilates)는 어릴 적부터 몸이 좋지 않아 자신이 할 수 있는 운동을 기반으로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을 당해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누워서 운동할 수 있는 동작들을 고안해내었고 다양한 발전을 통해 오늘 날의 필라테스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것처럼 재활 치료에서 고안된 운동인 만큼, 자세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어 현대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필라테스바이빈’의 심설아 대표는 중립되어 있는 자세에서 통증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서 오는 통증인 만큼 중립된 자세가 무엇인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동범위 내에서 바르게 몸을 움직인다면 어느 누구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필라테스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나의 몸을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필라테스바이빈’에서는 1:1 개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의 체형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체형분석 기반으로 고객 체형에 맞춘 필라테스 기구로 이용하여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필라테스센터 ‘필라테스바이빈’ 심설아 대표를 만나 나누어 보았다.

 

‘필라테스바이빈’ 심설아 대표
‘필라테스바이빈’ 심설아 대표

Q. ‘필라테스바이빈’을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5년 전 강사 생활을 하며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나의 허전함이라 하면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넓은 공간이 아닌 한 분 한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로지 1:1 또는 2:1을 수업 할 수 있는 공간을 추구 했고 좋은 계기로 작년 11월 필라테스바이빈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Q. ‘필라테스바이빈’의 주요 프로그램과 내부 시설을 소개한다면

A1. 주요 프로그램

1:1 개인 레슨입니다. 체형분석 기반으로 고객 체형에 맞춘 필라테스 기구로 이용하여 레슨이 진행됩니다.

 

A2. 프로그램 별 주요 대상자

7세부터 남녀노소 그리고 산전산후 관리와 통증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A3. 주요 시설 소개

고객의 균형 잡힌 몸을 위한 필라테스기구인 체어, 레더바렐, 리포머, 캐딜락을 사용 하며 임산부 전용 고프론, 트레드밀, 토닝 볼, 미니볼, 폼롤러, 보수, 짐볼, 밴드, 아령, 원판, 넥슬링, 발란스도구 등 다양한 소도구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Q. 진행 프로그램에 따른 궁극적인 기대효과가 있다면

A. 사람의 몸은 너무나도 여러 가지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틀로만 정해져 있지 않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합니다. 저희 필라테스바이빈은 고객과 상담 후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분류 하고 보행검사를 통해 또 세부유형으로 나뉘어 커리큘럼을 작성합니다. 수업 회차를 거듭할수록 체형의 안정성이 생기며 바른 자세로 변화하며 통증이 개선됩니다.

식이습관과 유산소를 병행해줄시 다이어트는 물론 거울을 보는 나의 옷 핏이 달라지는 것들이 눈에 보일 것입니다.

 

‘필라테스바이빈’ 내부 모습
‘필라테스바이빈’ 내부 모습

Q. 타 센터와 비교해 볼 때의 ‘필라테스바이빈’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 다르다 보니 여러 가지의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형 사진으로만은 분석이 힘들다 보니 상담 60분 동안 이 분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어디에 통증이 있는지 등 상담시간 동안 보고 듣게 되면서 원인 파악 후 수업 준비를 합니다. 예를 들어 어깨만 아프다 해서 어깨만 보는 것은 틀리다 생각합니다. 회원님의 상황과 환경 습관 등을 기본 삼아 관찰하고 수업을 진행해나갑니다. 60분의 상담 과정도 중요하지만 이 또한 완벽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매 회 진행되는 수업 속에서도 관찰, 확인이 들어가며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합니다. 필라테스바이빈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관리를 들어갑니다. 어떤 자세에서 업무를 보아야 하는지, 내 몸에 맞는 스트레칭 방법, 서 있는 자세, 자는 자세 심지어 악세사리와 휴대폰 사용 등 작은 습관과 관심이 내 몸을 교정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Q. ‘필라테스바이빈’에서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한 마디로 “NEUTRAL BODY & Fall in love with taking care of your body” 중립되어 있는 자세에서는 통증은 없습니다.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서 오는 통증인 만큼 중립된 자세가 무엇인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동범위 내에서 바르게 몸을 움직인다면 어느 누구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필라테스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나의 몸을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이 필라테스바이빈에 오는 수업 시간만큼은 즐거운 공간 또 오고 싶은 공간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합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여러 차례의 발가락 수술로 일상생활과 운동 제약이 있던 분께서 꾸준한 운동으로 통증이 감소가 되고 안되던 운동자세가 되던 것을 보고 회원님과 둘이서 기뻐 즐거워 했던 적이 있습니다. 몸으로 움직여 바른 자세를 만들면 안되는 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회원님 중 뜬금없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되어 왜 알릴까 하는 중에 잦은 유산이 있었는데 아이를 갖고 싶어 하였고 수업 후 체형이 맞춰지면서 늦은 나이에도 임신이 되어 기뻤던 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프를 잘못하여 엘보가 생기고 안다녀 본 병원이 없고 주사도 많이 맞은 회원님이 계셨는데 수업이 진행되면서 통증이 감소되고 본인의 하고 있는 일의 효율도 올라가 지금은 다이어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Q. 현재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처음 필라테스를 시작할 때 그냥 동작만 하는 강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궁금증이 많아졌고 울산이 아닌 다른 지방으로 가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필라테스가 아닌 자이로키네시스를 들으며 weight shifting(체중이동)과 body flow(몸의 흐름)를 느꼈고, 그 이후로 body1st 김두엽 대표님 교육을 통해 체형을 알게 되며 체형분석과 통증 관리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엘리시아 재활 하홍미 대표님 교육도 들으며 기구 필라테스를 통한 자세교정을 듣게 되고 또 맘스바디케어를 들으며 PERS(임산부 운동 재활전문가), PNP(임산부 영양 관리사)를 취득해 임산부 케어와 영양관리가 가능합니다. 여러 대표님들의 교육들을 들으며 나를 발전시키고 회원님들께 여러 교육들을 접목하고 적용하여 좋은 피드백을 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꾸준한 교육 참석과 유능한 대표님들 덕분인거 같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빠른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사용, 운전, 좌식생활 등 잘못된 자세와 습관들로 인해 체형이 바르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린 시절부터 밖에서 뛰어 놀지 못하고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은 생활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아져있는 상태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10년 이상이 된다면 통증이 나타나게 되어 일상생활까지 힘들어 지고 삶의 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필라테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스스로 본인의 몸을 컨트롤 하며 본인이 하는 일의 능력 효율도 올라가고 통증 없이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올해 예정된 교육들이 있습니다. 이 교육들로 인해 필라테스바이빈에 다니고 있는 우리 회원님들 개개인의 맞춘 수업의 질을 더욱더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바디퍼스트 마스터와 엘리시아 마스터가 되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Q. 대표님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감사한 분이 있다면

A. 당연히 저희 어머니라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중 필라테스 강사가 된다고 했을 때 보통의 어머니들이라면 안된다고 하셨을 수도 있는데 “이 길이 너의 길이다.” 참 잘맞다고 밀어주셨고 창업 할 때도 한결같이 믿음을 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의 어머니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A. 스스로 본인의 몸을 이용하고 컨트롤 하며 바르게 변화되는 회원님들의 몸과 감사하다는 인사를 들으면 어찌 말을 다 할 수 없는 감동과 사명감이 생깁니다. 이 때문에 저는 제가 하는 이 일이 너무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들어올 때도 밝게 나갈 때도 밝은 모습으로 나가는 필라테스 바이빈이 되었으면 합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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