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숩多보자기 아트’ 강성원 대표, “따뜻한 마음과 그 인연을 보자기에 담多”
‘따숩多보자기 아트’ 강성원 대표, “따뜻한 마음과 그 인연을 보자기에 담多”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4.15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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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이트 코스

‘따숩多보자기 아트’는 ‘따뜻한 마음과 그 인연을 보자기에 담多‘라는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쓰이고 있는 한자 ’多(다)‘자는 사전을 살펴 보았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표상적인 의미보다 더 깊고 좋은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다. 이 한자에는 ’더 좋다‘, ’뛰어나다‘, ’아름답게 여기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곳의 강성원 대표는 상호명에 ’多(다)‘자를 넣게 되었다고 밝힌다.

더군다나 광주 문화의 전당 부근에 위치한 이곳은 커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다. 봄을 맞아 이곳을 방문해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은 어떨까? 또한 이곳은 신혼부부의 예단과 관련해서도 수요가 높은 편이라, 예식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선사해줄 수 있는 곳이다.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는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위치한 ‘따숩多보자기 아트’ 강성원 대표를 만나 나누어 보기로 한다.

‘따숩多보자기 아트’ 강성원 대표
‘따숩多보자기 아트’ 강성원 대표

Q. 따숩다보자기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생각지도 못한 전통적인 한복의 천이 세련되고 감각 있는 포장으로 변신할 때 매력을 느껴 이끌리듯 보자기 매듭공예에 대해 알아보았고 한국보자기아트협회 보자기 꽃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이후 작은 공간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과 그 인연을 보자기에 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공방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따숩다보자기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과 주요 서비스 대상

남녀노소 누구나 패브릭포장을 체험을 통해 설레는 만남의 시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2. 주요 서비스 품목

전문자격증과정 (1급, 2급, 예단), 시즌 원데이클래스, 사업자를 위한 원데이클래스 그 외 보자기악세사리 및 한복 뒷꽃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3. 진행하는 서비스 별 특징

고객의 니즈에 맞게 맞춤형 포장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돌잔치답례품을 의뢰를 받으면 원단의 종류를 보여드린 후 고객께서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포장을 할 수 있는 원단이 나오면 한, 두 가지 매듭 시연을 보여드린 후 최종 선택을 하여 돌잔치 행사에 디피까지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따숩다보자기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저는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와 노인대학 등을 비롯해 강의경험이 있으며 20대 초반부터 수제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였고 소규모 행사기획 및 양림동 펭귄마을 플리마켓 등을 비롯한 행사들의 다수의 참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토탈 공예 자격증이 있어 각종 보자기를 이용한 소품아이템과 다른 분야의 공예가들과의 콜라보도 가능하며, 기존 전통적인 포장 외에 다양한 창작 응용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저는 고객님(예비 부부 등)께서 생각하는 보자기 매듭법, 원단, 가격 등에 있어서 존중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 면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어떠한 원단이 있는지 소개 해드리고 매듭 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선택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따숩多보자기 아트’ 작품 모습
‘따숩多보자기 아트’ 작품 모습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SNS나 블로그 등을 보시고 따숩多만의 색깔과 느낌 분위기 등을 보시고 칭찬해 주시고 문의를 주실 때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생각지도 못하게 광주가 아닌 타지에서도 문의주시고 예식을 준비하시고 계시는 신혼부부부터 꽃집 사장님, 떡집, 과일집 등 포장을 해가시거나 매듭 수업을 듣고 만족하시면서 흐믓해 하실 때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작년에 소상공인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시 제가 출산 후 환경이 여의치 않아 고민을 하다가 들었는데, 가서 들어보니, 보자기아트 창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론을 포함하여 매듭방법까지 알려주시고 특히 창업을 하게 되었던 진짜 노하우라고 말씀드리자면 가르쳐주시는 강사분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노하우(원단가격, 맞춤, 수선 등)을 가르쳐 주셨을 때 제가 궁금하고 답답했던 부분에 대해서 답을 찾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그 기반을 토대로 따숩多가 정착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보자기 공급을 자체제작을 진행하면서 운영해 나가고 있고 다양한 창작 응용제품들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하고 체험하고 만질 수 있는 보자기를 더욱더 홍보하고 알리겠습니다. 우리의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아름다운 것을 현대적으로 감각 있게 표현하고 싶고 전통적문인 문화가, 딱딱한 문화로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함께 체험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광주는 문화의 도시라는 명칭과 걸맞게 개인전시회를 준비하고 싶고 다른 공예가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서 시대에 맞는 트렌디한 보자기포장 및 아이템들을 발굴하여 보자기공예분야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족함이 많지만 사람들에게 더 홍보하고 발전해가는 보자기 아트가가 되고 싶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보자기라고 생각하면 대부분 배나 사과박스를 쌓는 황금보자기만 생각나실 겁니다. 기존의 딱딱한 보자기가 아닌 다양한 원단과 매력적인 매듭을 통해 하나하나 만져보고 만나보세요 또 다른 설레임이 찾아올 것입니다. 보자기매듭공예 따숩多 보자기 아트를 기억해주세요.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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