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애플 실용음악학원' 원장 이효성 대표 “음악가 양성에 힘쓰며, 충주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빅애플 실용음악학원' 원장 이효성 대표 “음악가 양성에 힘쓰며, 충주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 심정보 기자
  • 승인 2020.04.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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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을 바탕으로 한 음악 예능프로그램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노래와 악기 연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수많은 관심 만큼 실용음악학원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충주 ‘빅애플 실용음악학원’이 확실한 전문성을 보이는 교육공간으로 충주 시민 뿐 아니라 인근지역 시민들에게까지 인정받고 있다.

 

 서울예대 학사 학위 취득 후 동덕여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이효성’ 대표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의 교육과정을 밟은 음악가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대단한 만큼 애향심도 짙은 그는, 충주의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고 음악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은 소망에 충주에 실용음악학원을 세웠다. 그의 목표대로 빅애플 실용음악학원은 지방에서 보기 힘든 최고의 시설과 실력있는 강사진들로 이루어져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빅애플 실용음악학원’의 이효성 대표를 만나 나누어 보기로 하였다.

 

‘빅애플 실용음악학원’의 이효성 대표
‘빅애플 실용음악학원’의 이효성 대표

Q. 빅애플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고향인 충주에서 음악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충주에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교육 인프라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에 거주 중인 경우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 후배이자 동료가 될 뮤지션들과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그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Q. 빅애플 실용음악학원의 주 전공 분야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피아노, 작곡,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미디, 화성학, 앙상블, 오디션 클래스 등 다양한 수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 필드에서 인정받는 강사분들이 출강하여 본인의 전공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여 모든 수업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Q. 상술한 커리큘럼의 수업 방식은 어떻게 되어 있나
A. 수업은 1:1 개인레슨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성격과 음악적인 성향에 맞는 수업을 제공합니다. 저와 대면상담을 거친 뒤 학생에게 맞는 강사에게 수업을 배정합니다. 강사분들은 수업 후에 학생의 현재 음악적인 능력과 수업 내용 등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매 주 학생에게 최적화 된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 녹음 수업을 병행하여 본인의 연주 혹은 노래를 객관적으로 듣고 판단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연습 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입시생 들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인 앙상블(합주)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본인의 개인 악기(혹은 노래) 실력 향상에만 몰두하다가, 앙상블 능력 부족으로 인해 입시에 실패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앙상블 수업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 그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음악적 능력이 성숙하도록 돕습니다.
 

‘빅애플 실용음악학원’ 실내 모습
‘빅애플 실용음악학원’ 실내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빅애플 실용음악학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A. 강사들이 학생들의 음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학원 분위기가 유난히 가족적인 분위기다보니, 강사들과 학생들이 편안하게 소통하며 수업 외의 시간에도 강사들과 학생들이 어울려서 음악적인 소통을 합니다. 학생들이 앨범 발매 및 연주 활동을 할 때 강사들이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연주활동을 함께 기획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 특징을 꼽자면, 취미로 음악을 배우려고 학원을 찾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밴드’를 조직하여 음악적 활동을 하도록 돕습니다. 그렇게 조직된 밴드가 실제로 본인들의 음악으로 음악적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창작의 욕구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한 욕구를 음악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최선을 다합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이성적인 판단을 통한 교육 제공’을 가장 우선으로 합니다. 예술 분야에 대해, 특히 음악에 대해 막연하게 느낌과 감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느낌과 감성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그에 의한 교육은 학생에게 혼란을 줍니다. 음악은 오랜 역사를 거쳐 만들어진 수많은 이론과 기술들을 공부해야하는 ‘학문’에 가깝습니다. 철저히 계산된 교육에서 훌륭한 음악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빅애플 실용음악학원’ 수업 모습
‘빅애플 실용음악학원’ 수업 모습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교육 지도한 학생들이 대회에서 입상하고 원하던 대학에 진학 했을 때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또 충주 내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작업을 하게 될 때 큰 자극을 받곤 합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 중에서는 충주 ‘라면 한 봉지 콘서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티켓값으로 라면을 받아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취지로 제가 기획을 맡고 지역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니 충주 시민 분들이 양질의 음악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천 봉지가 넘는 라면을 지자체에 기부하면서, 음악을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다시금 고민해 보게 되었고요.

 

‘빅애플 실용음악학원’ 단체 모습
‘빅애플 실용음악학원’ 단체 모습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개인적인 목표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음악가로 살며, 후배 음악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학원을 운영하며 늘 뼛속깊이 느끼고 있고, 그 과정에서 저 또한 배움을 얻습니다. 사업적으로는 주변 지역으로 조금씩 발을 넓혀 분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음악가들만 음악을 공부했던 과거와는 달리, 교양을 갖추고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음악 교육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면접을 볼 때 조차 어떤 악기를 다룰 줄 아는지 질문하곤 합니다. 음악을 배우고 익히는 것을 어렵게 생각해서 시도하지 못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시기를 권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며 최고의 음악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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