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신도시 순복음삼마교회 모세오경훈련
파주시 운정신도시 순복음삼마교회 모세오경훈련
  • 안미순 국민기자
  • 승인 2020.04.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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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제자훈련으로 교회성장
지난해 6월 6일 교회에서 개최된 출애굽기 공개강좌에서 김지하 집사의 간증을 들으며 웃고 있다. 교회는 공휴일마다 모세오경 아카데미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사진=순복음삼마교회 제공).
지난해 6월 6일 교회에서 개최된 출애굽기 공개강좌에서 김지하 집사의 간증을 들으며 웃고 있다. 교회는 공휴일마다 모세오경 아카데미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사진=순복음삼마교회 제공).

[업코리아=안미순 국민기자]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 과 야당역 중심지역권에 있는 순복음삼마교회(담임 이일성 목사)는 말씀으로 변화된 평신도들이 사역의 최전방에서 뛰는 평신도 훈련이 되어 있는 성경교사를 배출하는 건강한 교회다. 그 원동력은 ‘모세오경훈련 아카데미’에 있다.

1992년부터 3년간 여의도순복음교회 평신도교육연구소장을 지낸 이일성 목사가 ‘모세오경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12년이다. 이 목사는 “나 역시 95년 지하교회 개척 후 아무리 가르치고 설교해도 변하지 않는 성도들을 보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면서 “그때 내린 결론은 내가 예수님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며, 기독교를 유교의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렇다면 모세오경 아카데미의 핵심은 무엇일까. 이 목사는 “모세오경의 핵심은 레위기이며, 성경은 예배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불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면서 “불이 없는 예배는 가짜다. 한국교회는 반드시 예배에서 하나님의 불,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조했다. 아카데미는 단계별 교육이 아니다. 신명기까지 훈련받았다 하더라도 영적 상태가 나빠지면 다시 창세기를 수강한다. 성도들은 33명의 강사를 ‘교수님’으로 깍듯이 대접한다. 교회 부교역자뿐 아니라 20명의 외부 목회자도 수강한다.

모세오경 훈련을 받은 성도들은 가정에서 자녀와 말씀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가정도 변화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화영 집사는 "모세오경 훈련은 말씀을 엄마가 듣고 깨달아서 가정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모습을 보고 자녀가 인정해줄 때 가장 큰 기쁨이 된다"고 고백했다. 자녀인 국지민 양은 "모세오경 훈련을 2학년 때부터 했는데 제 동생에게 장난감을 양보하는 점이 많이 변화됐다"고 말했다.이어 명준영 군도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말씀을 통해서 가능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렇게 훈련받은 아이들은 소그룹의 리더가 돼 교회 인근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아이들 스스로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동시에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는 훈련을 미리 받는 것이다. 특별한 것은 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성장하는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순복음삼마교회는 미디어팀은  다음세대를 영적성장을 위해  유튜브 채널 "쉐마나라" 를 오픈 하여 운영하고 있다.  가정에서 시작하는 말씀을 통한 정철영어 와 하브루타를 통해 쉐마교육을 방송하고 있다. 

1995년 건물 지하에서 시작된 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로 성장하기까지. 그 중심엔 다음세대를 향한 이일성 목사의 남다른 목회 열정이 있었다. 이일성 목사는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시대"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활하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자 세상 앞에 담대한 지도자를 양육하겠단" 소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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