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강성률 교수, '철학의 세계' 세번째 개정판 출간
광주교대 강성률 교수, '철학의 세계' 세번째 개정판 출간
  • 정영훈 기자
  • 승인 2020.03.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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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윤리교육과 강성률 교수가 32년 대학 강단의 결정체이자 철학 교과서의 모델인 <철학의 세계>(형설출판사)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1994년에 처음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여러 대학에서 철학교재로 사용되어 온<철학의 세계> 3번째 개정판이다.

이 책은 동서양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철학교재의 모범으로서, 평생 한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해오는 동안 300회 이상의 강의와 오랜 사색 끝에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야심작이다. 지난날 출판된 <철학의 세계>에 그 영역을 늘리는 대신 문장과 내용을 간략하게 다듬어 대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철학을 공부하는데 매우 적합하도록 제작되었다. 

이 책은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이론이나 불필요한 연대표기 등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철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을 한글 위주로 서술하였다. 서양의 고대철학으로부터 중세와 근세를 지나 현대의 영미철학까지 철학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으며, 공간적으로는 동양의 중국, 인도에 이어 한국철학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강교수는 “이 책이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 참된 지혜를 제공하고, 인류의 정신적 유산을 물려받고자 하는 대학생 및 청소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교수는 1988년부터 광주교육대학교에 재직하며 학생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고,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하여 칸트 철학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만 대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남문인협회, 국제문예, 미주한국기독교 문인협회 신인상 및 사르트르 문학회 우수상 등을 받으며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정회원)로 등단하였고, 풍향학술상(2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강성률 교수의 철학이야기’를 경제포커스, 영광신문, 광전매일신문에 연재하고 있으며, 광주교통방송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 <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1996년 인문과학분야 베스트셀러),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 2015년 베트남 언어로 출판), <칸트, 근세철학을 완성하다>(한국출판협회 선정 ‘2017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등 철학도서 18권, 장편소설 <땅콩집 이야기>시리즈 등 문학작품 5권을 포함하여 총 23권이 있으며, 이밖에 학술연구논문 30여 편이 있다. 올해에도 지난 1월과 2월, <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글로벌콘텐츠), <14살에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자들>(북멘토)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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