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뭄과 폭우 등으로부터 안정적 영농기반 조성 위해 올해 농업용수 이용 및 배수시설 정비사업에 2,023억원 투입
전북도, 가뭄과 폭우 등으로부터 안정적 영농기반 조성 위해 올해 농업용수 이용 및 배수시설 정비사업에 2,023억원 투입
  • 조인구 기자
  • 승인 2020.02.29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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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파손시설 정비 등을 통한 생산기반 현대화 및 재해 사전 예방
▲ 전라북도청
[업코리아] 전라북도는 올해 가뭄과 폭우 등의 재해에 사전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2,023억원을 투입해 12개 사업 414지구의 농업용수 이용 및 배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도내 가뭄 및 폭우 등의 재해로 발생한 농경지 등의 피해는 177,676ha이다.

특히 가뭄은 2016년에 폭우는 2012년에 피해가 가장 컸으며 이에 따른 최근 10년간 도내 가뭄 및 폭우 등의 재해 복구비로 2,154억원이 투입됐다.

이러한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년도에 농업 용수 이용 및 배수시설 정비에 사업비를 집중 투자해 영농환경을 개선을 통한 현대화된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용수 이용시설 정비사업은 가뭄 취약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을 설치 및 개·보수해 농촌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리시설개보수, 한발대비 용수개발, 가뭄 취약지역 사전용수원 개발, 농촌용수개발, 농업용수 관리자동화사업 등 총 1,468억원을 투자해 안정적 식량생산과 안전·편의영농을 도모할 예정이다.

배수시설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저지대 농경지 등에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 및 개·보수해 농작물 침수피해 방지 및 다양한 작물재배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배수개선사업, 방조제개보수, 수리시설 유지관리, 재해 취약 노후 용배수로 정비, 주민참여예산 등 총 555억원을 투자해 생산기반 현대화 및 재해를 사전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가뭄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도내 가뭄 취약지역을 조사해 농식품부에 농어촌지하수관리시스템 지도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뭄과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이용 및 배수시설의 지속 확충과 가뭄 취약지역 지속 관리를 통해 민선 7기 삼락농정 시책을 꾸준히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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