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아픈 마음도 심리상담 해 드려요
‘코로나19’로 아픈 마음도 심리상담 해 드려요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2.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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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19 관련 심리상담 등 무료 제공
▲ 제주특별자치도
[업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 등 유관기관을 통해 정신건강관리대응절차 등 조치사항을 마련해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을 가동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11명이 상주해 심리 상담서비스 등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격리 경험자 등 관련자의 심리적 안정과 동시에 감염병에 대한 도민의 과도한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도민 누구나 심리상담이 가능하며 24시간 정신건강상담 핫라인 또는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1339에 전화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해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에서는 지금까지 4·3 생존희생자 및 강정마을, 세월호피해자 등 각종 피해자 심리지원과 트라우마 치유에 힘써 왔으며 코로나19 관련해서도 심리상담을 통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등록·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우울·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상담·검진비용도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월 6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심리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심리지원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대상자 인적사항 파악, 심리지원 안내 및 최초 개입, 전화 또는 대면 상담, 재난 정신건강 평가 및 고위험군 선별 등의 재난 정신건강서비스 절차를 정하고 재난 정신건강 평가 척도 마련 및 평가, 심리적 응급처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우리 도는 해당 가이드라인을 적극 준수함과 동시에 도민들에게 체계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심층상담 및 사례관리, 심리상담, 코로나19 심리지원 24시 핫라인 운영 등을, 관할 보건소는 심리검사 및 진료비 지원, 관할 지역 격리자 심지리원 홍보 및 연계 등의 역할을 부여받는 심리지원 운영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우울함, 불안 심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지역 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즉시 상담을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일반적으로 감염증이 확산되면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며 “그럴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제주도의 정신건강상담 핫라인과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1339를 적극 활용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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