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신분당선(용산∼강남) PF 금융주선 8,798억원 성공
産銀, 신분당선(용산∼강남) PF 금융주선 8,798억원 성공
  • 권오경 기자
  • 승인 2016.11.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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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 및 KIIP를 활용, 철도투자 활성화 지원 -

[업코리아=권오경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5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관련 8,798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약정에는 산업은행을 포함, 국민연금 등 연기금, 은행 및 보험사 등 총 15개 금융기관이 재무투자자 및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경기지역 주민의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과 광역 환승교통망 구축을 위해 추진된 본 사업은 서울 강남역과 용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7.8km, 총 투자비 1.4조원 규모의 대형 철도사업이다.

본 사업이 완공되면 신분당선은 총연장 42km, 총투자비 5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민자철도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 사업은 ‘08년 사업제안 이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무산 등 으로 사업이 장기 지연되었으나, 산업은행은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을 활용해 재무투자자겸 대주로 적극 참여하고, 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KIIP)**을 통해 연기금 및 민간 금융기관의 투자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기반을 마련하였다.

*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 :  신성장 유망분야, SOC 등에 대한 신규투자 유도를 위하여 정부와 산업은행이 총 운용규모 33조원 규모로 조성한 프로그램

** 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Korea Infrastructure Investment Platform) : 민간 금융기관의 국내 인프라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15. 11월 연기금, 은행, 보험사 등 17개 기관이 14.5조원 규모로 조성한 예비투자자 협의체로, 대곡∼소사 복선전철 등 다수 SOC 사업의 투자유치에 기여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내 철도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림선 경전철(‘15), 대곡∼소사 복선전철(’16)에 이어 대형 신규사업인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의 금융주선을 지원하였고, 향후 신안산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정부와 지자체가 계획하고 있는 신규 철도사업에도 추진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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