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수갑 김진수 예비후보, 코로나로 인하여 마비된 시장경제 대책 촉구
정의당 여수갑 김진수 예비후보, 코로나로 인하여 마비된 시장경제 대책 촉구
  • 김영일 객원기자
  • 승인 2020.02.16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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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서민들의 밥그릇이다. 여수시는 방역대책은 물론 마비된 서민들의 시장 경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김진수 후보 (정의당, 여수갑)
김진수 예비후보 (정의당, 여수갑)

  온 세계가 '우한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하여 방역대책을 세우느라 분주하고 대중은 집단으로 모이는 장소를 회피하고 있다. 이러한 여파 가운데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장소중의 하나가 전남 여수 지역이다. 여수지역은 관광사업이 주요 사업의 축의 하나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광광객이 급감하고 이로 인하여 시장경제가 마비되어지는 지경이 되어 상인들이 울상이다. 그러나 국회의원 선거를 눈앞에 두고 각 후보들마다 유권자들에게 표를 구하는 과정속에서 소상공인들이나 서민들의 빈약한 민생경제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는 후보들은 없고 심지어 여수시에서도 이렇다할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진수 예비후보(정의당 여수갑)는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방역대책과 더불어 이로 인하여 마비된 여수지역의 시장경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다음은 김진수 예비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여수시 갑 김진수 후보입니다.

아카데미 4개 부분을 석권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의 수준을 증명한 계급 간의 상생과 갈등에 대하여 묘사한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이곳 여수와 대한민국이 여전히 몸을 움츠리며 떨고 있는 서민들이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국을 공포로 휩쓸고 현재 확진자 28명이 기록되고 많은 시민들이 격리되어 보호 관찰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전국적으로 인구이동이 중단되고 이로 인하여 관광사업이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여수시는 다른 시도보다 더욱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으며,

4.15 선거로 인한 경제의 긴축과 계절적 비수기 때문에 이와 같이 3중고(코로나 공포, 경제적 비수기, 관광산업의 위축) 를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서민들은 생계문제의 공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재래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은 너무나 한산하고 가게마다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휴업 상태이거나 폐업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들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취준생이라는 애매한 신분으로 생기를 잃고 배회하는 도심의 풍경에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더 큰 문제는 지금의 이 어려움이 언제쯤 끝날지 알 수 없다는 것으로 지독한 공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이러한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공직자들은 오직 코로나19 문제 및 차단에 대하여만 집중할 뿐 심각한 민생문제에 대하여는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인 듯 이렇다 할 대응책을 준비하거나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여야가 갈라진 채 4.15 총선으로 국회를 장악하겠다는 정권욕에만 혈안이 되어 정쟁을 일삼고 있을 뿐 정작 최우선적으로 살펴야 할 서민들의 민생문제에 대해선 뒷전으로 밀쳐두고 있습니다.

특히나 금번 총선에서 이곳 여수의 국회의원을 꿈꾸는 예비 후보자들마저 자신들의 과거의 경력과 인맥 등이나 자랑하며 구세주처럼 떠들고 있으나 3중고를 겪고 있는 여수의 서민들의 삶에 대하여는 강건너 불구경이나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부와 권력으로 배가 부른 기득권자들이나 따땃한 봉급생활자들의 가슴으론 이 난국에서 울부짖는 서민들의 애환과 아픔을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눈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절대다수인 서민들이 단지 권력을 향한 표밭으로 밖에 인식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여수시의 정치가와 공무원들은 지금 당장 정쟁을 중단하고 심각한 서민들 생계대책을 세우기를 바랍니다. 즉시 대책을 세우지 않은 이유는 스스로 현재의 어려움과 무관한 계급 즉, 서민이 아닌 특권층이기 때문에 공감을 할 수 없다는 뜻일 것입니다.

현재 서민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신종 전염병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불경기로 인하여 비자발적인 자영업의 존폐일 것입니다.

여수시와 대한민국 공직자 여러분!

서민들이 투표를 통하여 주권을 위임할 정치인을 뽑는 것은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을 잘 보살펴 달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서민이란 빽도 없고 돈도 없고 인맥도 없어서 자기의 노력으로만 살아가는 소시민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 서민에겐 밥이 생명입니다

우환 코로나19 보다 무서운 서민경제 파탄을 막기 위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동으로 더 이상 서민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실행하여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2020년 2월 13일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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