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귀성객·시민 교통 불편 줄인다
설 명절, 귀성객·시민 교통 불편 줄인다
  • 조인구 기자
  • 승인 2020.01.2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설 연휴 시민·귀성객·여행객 교통 불편 해소 위한 설 연휴종합대책 추진
▲ 전주시
[업코리아]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 시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와 교통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교통상황 파악과 각종 교통관련 사고의 신속한 처리 등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주시 교통정보센터도 교통흐름관찰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차량 이동상황을 파악하고 교통 정체지역의 탄력적 신호 운영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시는 명절을 맞아 성묘객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효자공원묘지에 대해서는 800여대의 주차공간을 사전에 확보하고 관할 경찰서와 함께 현장에서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한 차량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주교공원묘지의 경우 안내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연휴시작 전 명절준비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재래시장과 대형트,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주변도로에 대해서는 8명의 근무자를 투입해 소통위주의 현장 계도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추석 명절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동물원 주차장의 경우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면 개방되고 노송천 주차장과 한옥마을 노상주차장은 24일과 25일까지 이틀간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또 삼천2동·서신동 공영주차장도 설 당일 무료 개방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부터 주요 간선도로와 보조 간선도로 주요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각종 교통안전시설물과 교통신호시설 등을 점검 및 정비해왔다.

동시에, 시는 전주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간이정류소 10곳 등 여객편의시설에 대해서는 대합실과 화장실 등 관리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파손시설물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현장 사전 점검정비와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코리아, UP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