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도로 상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발벗고 나선다
은평구, 도로 상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발벗고 나선다
  • 변진주 기자
  • 승인 2020.01.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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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지장전주 정비사업 시행
▲ 제거 전후
[업코리아]서울특별시 은평구 도로 중간에 위치해 보행자의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지장 전주'를 점차적으로 모두 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장 전주란 기존 건축물이 도로로부터 후퇴하게 되거나 전주 신설 시 인접 주민의 반대로에 불가피하게 도로에 설치되어 방치되는 등의 사유로 도로 중간에 위치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전주를 말한다.

은평구 관내 도로점용허가를 득한 전주는 17,330개로 은평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에 지장전주가 320개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 중 18개소는 한전과 KT와 협의해 2019년에 이설 및 철거를 완료했다.

은평구는 조사 결과 파악된 지장 전주에 대해서는 한국전력 및 KT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우선 순위를 정해 점차적으로 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은평구는 2020년에 지장전주 이설비용 3억원을 예산편성 했으며 이를 활용해 약 20개소의 지장전주를 이설할 예정이다.

지장전주를 성공적으로 이설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은평구는 지장전주 이설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 및 설득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 할 계획도 있음을 알려왔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처럼 지장전주를 포함한 도로상에서 주민들에게 생활불편을 끼치는 모든 시설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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