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뮤지컬연기학원’ 장은정 대표, “연기자로서 덕목에서 기본 중의 기본은 인간 됨됨이 입니다.”
‘해야뮤지컬연기학원’ 장은정 대표, “연기자로서 덕목에서 기본 중의 기본은 인간 됨됨이 입니다.”
  • 이슬아 기자
  • 승인 2019.12.13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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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인성도 지성이라고 말한다. 진정으로 똑똑한 사람이 성격도 좋은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 문장에는 인성도 확실히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인성 교육이라는 게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태 쉽게 간과되어 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나 배우와 같은 연예인의 경우에는 공인으로서 요구받는 일정 수준의 도덕성이 있기에, 그들에게 인성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보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해야뮤지컬연기학원’의 장은정 대표도 요즘 시대에는 인성 교육과 결합한 연기 교육이 필수인 시대라고 말한다.

 

그래서 본원의 학생들과 상담을 할 때도 개개인이 가진 성정과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진지하게 평가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오늘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해야뮤지컬연기학원’의 장은정 대표를 만나, 그가 가진 교육철학과 본원의 시스템에 대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해야뮤지컬연기학원' 장은정 대표
'해야뮤지컬연기학원' 장은정 대표

Q. ‘해야뮤지컬연기학원’은 어떤 곳인가

A. '해야 뮤지컬 연기학원’ 은 배우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연기교육기관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기를 가르치고 훈련시킵니다. 특별히 연극영화과 및 연기 전공을 목표로 하는 입시생들의 각 예고 및 대학교 실기시험 준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교육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나

A. 아역 연기자들을 위한 키즈연기반, 현장진출을 목표로 하는 성인연기자반, 예고 및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및 연기전공의 실기를 준비하는 입시반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Q. 상담 및 문의 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

A. 우선 수강생의 인성과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배우로서의 목표는 뚜렷한가?, 임하는 자세는 어떠한가?) 좋은 재능과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은 본원에서 교육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배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꿈을 꾸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보다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현장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고 있습니다.

 

Q. 타 학원과 비교 시 ‘해야뮤지컬연기학원‘ 만의 장점 및 차별성이 있나

A. 진정한 차별성은 직접 경험해 봐야 알겠죠. 다만, 마구잡이 형식의 연기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같은 대본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듯 같은 연기방식을 주입시키지 않습니다. 각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우선 파악하여,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연기교육’ 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우가 되는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자기 자신과 싸우며, 노력할 수 있는 교육방법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입시합격, 오디션합격만으로 끝이 아닌, 배우로써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커리큘럼 및 꾸준한 멘토 시스템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인정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야뮤지컬연기학원' 수업 모습
'해야뮤지컬연기학원' 수업 모습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가 있다면

A. 오랜 시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학생들을 대학에 보내고 현장에 진출시켰습니다. 늘 사유하며 느끼는 부분은, 앞으로 만나는 학생들이 재능과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고 서툴더라도, 인성을 잘 갖춘 성실한 배우로 만들어 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사실 연기수업이라는 것은, 몸으로 부딪혀서 직접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교육이자 훈련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있다 해도, 학생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거나, 반대로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사명 없는 교육자를 만나게 된다면, 서로의 시간과 노력은 낭비만 될 뿐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해야연기학원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를 조금 벗어나, 조용하고 깨끗하여 집중하기 좋은 위례신도시로 찾아왔습니다. 이곳 위례에서도 소양을 갖춘 좋은 배우들을 배출해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대학입시에 합격하고, 작품 오디션 합격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배우 만들기’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제지간의 연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냉정하고 외로운 싸움이 될 배우로 가는 길에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장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Q.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꿈은 꾸는 게 아니라 이루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자기가 처한 상황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여러 가지 핑계로 배우의 꿈을 가지고 망설이는 분들이 계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나중은 없습니다. 물론 현장 상황과 업계의 현실이 호락호락 하거나 만만치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굶주리고 가끔은 서러운 시간들이 많이 지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들이 훗날 좋은 배우를 만들어 주는 밑거름으로 작용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처음 연기를 접할 때 어느 기관에서 어떤 선생님께 교육을 받던지, 예절과 기초연기훈련부터 체계적으로 교육받으시길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A.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현장을 오가면서 습득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기 전, 강사들과 함께 당일 수업을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좋은 배우로 학생들을 현장에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방법을 제시하여 시도해봅니다. 아까 인터뷰 했던 내용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해야뮤지컬연기학원’은 대학입시 및 작품 오디션 합격에서 끝나지 않고, 상업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현장에서 연기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절대로 배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 반드시 함께 싸워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 본원에서는 재능과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배우를 계속해서 현장에 진출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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