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코리아=이재성 기자] 5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9일 발매되는 성시경의 새 디지털 싱글 '첫 겨울이니까'에 후배 가수 아이유가 참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성시경 앞서 지난 2010년 발매한 '그대네요'를 통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9년 만에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재회한다.
성시경은 새 싱글 발매 이후 20일~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재성 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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