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마술학원 ‘리즈매직마술학원’ 이영진 대표, “마술은 엔터테인먼트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 반응 능력을 길러 주는 두뇌 훈련이기도 합니다.”
부천 마술학원 ‘리즈매직마술학원’ 이영진 대표, “마술은 엔터테인먼트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 반응 능력을 길러 주는 두뇌 훈련이기도 합니다.”
  • 심정보 기자
  • 승인 2019.12.02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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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어린 시절을 잘 돌이켜보면, 항상 학급에서 친구들에게 마술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었고, 그 원리를 알고자 했었던 호기심 넘치는 때가 모두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학예회와 같은 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장르도 마술이었고, 그 때도 마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친구들이 한 반에 한 명씩 있어왔던 것 같다.

 

이렇게 마술은 한참 사회성을 길러주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비단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해결책도 아니다. 어른도 이를 배워 무대에 서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갖는다.

 

‘리즈매직마술학원’의 마술사 이영진 대표에 따르면 마술은 사회성뿐만 아니라, 두뇌능력 또한 향상시켜준다. 관객들에게 마술을 보여주면서 뒤에서는 관객들 몰래 도구를 챙기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말을 하며 공연을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반응하고 대처하는 두뇌 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리즈매직마술학원’의 마술사 이영진 대표를 만나 야이기를 나누어 보았다.

 

‘리즈매직마술학원’ 이영진 대표
‘리즈매직마술학원’ 이영진 대표

Q. 리즈매직마술학원은 어떤 곳인가

A. 남녀노소 누구나 마술을 배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연을 보여 줄 수 있는 공간이다.

 

Q. 리즈매직마술학원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나는 어릴 적 집안이 너무 가난했다. 마술사는 경제적으로 많은 금액의 투자가 필요한 공연 장르이다. 어린나이부터 마술의 꿈이 있었던 나는 가정형편의 현실을 직시 했지만 어떻게든 이겨보려 너무 힘든 여정을 달려왔다. 그렇게 학원을 창업해 나의 유년시절과 같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학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Q. 그렇다면 교육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나

A. 크게 취미반과 전문가반이 있다. 취미반 중에는 어린이반과 중고생반과 성인반이 있으며

마술사를 꿈꾸거나 이직을 요망하는 전문가 양성반이 있다.

 

Q. 상담 및 문의 시 어떤 점 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

A. 마술학원 자체가 사람들에게 이질적이거나 거부감이 들어 연락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다. 마술학원 자체도 일반 취미학원처럼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으며 편하게 전화주시면

초보자분들도 알아들으실 수 있게끔 친절히 설명해 드린다.

 

Q. 타 학원과 비교 시 리즈매직마술학원 만의 장점 및 차별성이 있나

A. 일단 전국에 마술학원이란 곳이 정말로 몇 개 없다. 굳이 차별성을 두자면 교육청 허가를 받은 인정받은 학원이란 것이다. 원장과 강사들도 항상 인성을 보며 강사로 임명하며 경력또한 모두 15년이상의 베테랑 마술사들이다.

 

Q. 대표로써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아이들로 예를 들어보자면 소극적인 아이들이나 대인관계가 완만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 한주 한주 아이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성격을 케어하며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 또한 성인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어른이라고 해서 모두 인간관계가 좋은편은 아니다. 어른들에게는 일평생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대중들에게 서서 공연을 하는 좋은 기회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Q. 취미 생활이나 문화 예술활동은 어떻게 하시나

A. 보통 운동을 좋아한다. 내가 아프면 학원이 운영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손이 다치지 않은 선에서의 운동들을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이다.

 

Q. 여기까지 온 노하우가 있다면

A.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필요하다. 항상 힘든 고난과 시련이 있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겠지.’ 라는 말을 줄곧 한다.

 

Q. 앞으로의 전망 과 목표가 있다면

A. 다른 장르의 예체능 학원처럼 우리나라 첫 번째로 정형화된 프렌차이즈 학원을 만들어 마술이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로 만들고 대중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Q.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현대인들에게 두뇌훈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쉬지 않고 해야 한다 생각한다. 내가 마술을 해서가 아니라 마술은 사람에게 있어 정말 유익한 공연 장르이다. 마술을 보여주면서 말을 하나, 뒤에서는 몰래 도구를 챙겨 와야 하며,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때에 맞춰 연출을 변경해야 하는 복잡한 두뇌훈련을 하는 것이 바로 마술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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