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코리아=안미순 국민기자]
국제의료봉사회 현옥철(58) 대표는 전 세계 국가를 다니며 낙후된 환경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한센인 이웃을 섬기고 있다.

현대표는 2014년부터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바르구르라는 한센인 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한센인 치료와 예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의료봉사회 팀멤버와
한국it선교회 대표 신바울선교사, 광교좋은교회 담임 전진배목사, 익산벧엘교회 큰빛복지회 , 필리핀 동남아한센인선교회 대표 양한갑선교사, 씨앗국제학교 이사장 등 이레적으로 선교단체와 교회, 봉사회 등 연합하여 함께 사역에 참여했다

현옥철 대표가 인도 바르구르 마을을 방문한 것은 8차례인데 이 마을은 빈민으로 생계가 어려운 한센병자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서 격리된 동네다.
이번 연합봉사팀과 함께 방문하여 환자들의 상처를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며 치료를 하며 이들이 직접소독하도록 의료용가방카트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5년 전에 비해 지금은 환자들의 상태가 크게 호전되며 현대표는 “한센병은 한센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감염질환인데 치료를 받지 못하던 그들의 상처가 놀라울정도 로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일정은 한센인 마을 의료치료와 구호품, 소독의료가방 지원,지체장애우어린이학교 탐방, 한센인 복음교회 현지인목회자 세미나 양한갑선교사 강사로 영성세미나 와 신바울선교사 IT로봇조립교실 교회학교 어린이 체험 학습 등으로선교일정을 다룬다
앞으로 필리핀,인도네시아,특히 미얀마
지역에 한센인 치료사역과 교회를 세우며 현지인 목회자를 양성하여 한몸사역을 이루는 과정에 더욱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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