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창작 시대극 창작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 서울 공연
퓨전 창작 시대극 창작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 서울 공연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9.10.29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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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에 따른 안창호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는 퓨전 창작 시대극 ‘대한의 이름으로’ 창작뮤지컬이 오는 11월 2일(토)부터 10일(일)까지 정동세실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퓨전 창작 시대극 창작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가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정동세실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퓨전 창작 시대극 창작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가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정동세실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업코리아=변진주 기자]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도산 안창호의 젊은 시절 성장기와 이혜련 여사와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안창호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는 퓨전 창작 시대극 창작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가 오는 11월 2일(토)부터 10일(일)까지 정동세실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줄거리
 

순흥 안씨 참의공파 29대손 영식은 자신의 선조인 도산 안창호의 건국훈장 수여식에 참여했다가 우연히 낡은 수첩과 몇 냥의 엽전을 얻게 된다. 고된 행사 일정에 지친 영식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고, 눈을 떠보니 낯선 광경과 함께 자신을 안창호라고 소개하는 한 청년을 만나게 된다.
 

영식은 현대에서 배운 지식을 재료 삼아 창호와 함께 하며 신민회 창설에 기여한다. 대한의 깨우침을 위해 많은 일을 하던 신민회, 하지만 한일병합조약으로 인해 나라의 상황이 급속도로 어두워지자 안창호는 보다 강력한 행동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거사가 일어날 아침을 맞이하고, 신민회원들은 일본 총독의 암살을 위해 하나 둘 씩 모여드는데...
 

청년 안창호와 비밀결사 신민회에 대해 우리가 역사책 속에서 알던 이야기와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다룬 역사적 사실과 가상의 세계가 교차하는 창작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는 안창호의 자손 안영식이 과거의 한양으로 돌아가 도산 안창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특히 쾌재정 연설, 이혜련 여사와의 결혼, 신민회 조직 및 활동 등 비교적 다뤄지지 않았던 안창호의 젊은 시절을 담아내며 실제와 가상의 이야기를 넘나든다.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우강 양기탁, 남강 이승훈, 산운 장도빈, 조신성, 김마리아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등장시켜 그들의 업적과 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가상의 인물 ‘영식’의 등장은 관객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투영시킬 인물이 되어 전체적인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영식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사실과 가상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공연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창작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사회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탐구, 실천하는 단체 도산아카데미 前 원장 백두권 교수의 자문을 받았고, 안창호 선생을 널리 알리는 것에 뜻을 함께 하는 DYB교육그룹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한주은 연출 겸 극작가, 최현규 작사가, 서진영 작곡가 등 공연집단 바람길의 창작진과 더블 케이스팅되어 안창호 역을 연기하는 신인배우 권희안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배우들이 함께 하는 뮤지컬 <대한의 이름으로>를 통해 우리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업적 뿐 아니라 그들이 삶을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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