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밀 김해용 대표에게 듣는 ‘딸바보 아빠의 유기농 아기 과자 이야기’
아이밀 김해용 대표에게 듣는 ‘딸바보 아빠의 유기농 아기 과자 이야기’
  • 오세현 편집기자
  • 승인 2016.07.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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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관절 사용으로 두뇌까지 자극해주는 간식... 유기농 재료에 포장, 판매까지 정부 인증


부모들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입에 들어가는 먹거리이다. 특히 간식은 주식과는 다른 맛과 식감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먹는 즐거움을 주며, 유아과자는 턱 관절 사용을 늘려 두뇌 자극에도 도움을 준다. 분유나 이유식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6개월부터의 어린 영유아부터 돌쟁이 아이까지 간식 필요한 이유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쌀과자, 현미과자 등 아기간식은 어딘가 걱정스럽다. 몸에 안 좋은 성분이 들어가지는 않았을지, 믿을 수 없는 원재료를 사용한 것은 아닌지 따져볼 것도 많다.  그렇다고 매번 직접 만들어 먹이기에는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든다. 아기과자 브랜드 아이밀의 김해용 대표도, 처음에는 이런 딜레마에 빠져 고민하던 딸바보 아빠였다. 

김해용 대표는 “아기용 제품이나 음식에 유해 성분이 포함됐다는 언론보도를 볼 때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아이가 성장하는 것에 따라서 다른 간식을 주고 싶은데 재료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것도 아쉬움이 컸다.”면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할 뿐 아니라 다양하게 골라먹는 재미로 먹는 즐거움까지 주고 싶어 아이밀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내 아이가 먹을 간식인 만큼 유기농 재료를 쓰는 것은 당연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재료 관리, 생산, 포장, 판매까지 정부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김 대표는 “물론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알러지에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아기 전용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노력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알러지 유발 물질 및 인공색소나 합성착향료 등의 화학성분 일체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을 생산하기에 이르렀고, 제15회 친환경 품평회에서 유기가공식품 부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빠의 땀과 노력이 더해진 아이밀의 간식은 매우 다양하다. 사과, 배, 양파, 단호박, 고구마, 브로콜리, 흑미 등 야채와 과일, 채소를 아우른다. 여러 가지 맛을 알아가고, 색을 구분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주기에 좋다. 또한 6개월, 9개월, 16개월 이상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선택 할 수도 있다. 

김 대표는 “다른 것은 넣지 않고 유기농 쌀에 과일, 야채를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녹이면 그대로 영양 이유식이 된다. 6개월이 안된 어린 아이에게도 먹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생각에 깔라만시, 구기자, 우슬 등으로 만든 ‘내몸애차’와 클렌즈를 위한 ‘팥톡스’ 등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가장 최근에 선보인 현미 푸레이크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자 식사대용품으로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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