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아파했던 것도 유사 설리 사망, 종현 떠올리게 하는 까닭 유서 보니...
힘들고 아파했던 것도 유사 설리 사망, 종현 떠올리게 하는 까닭 유서 보니...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9.10.14 23: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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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엠비씨
포토 : 엠비씨

 

[업코리아= 최재성 기자] 배우 설리 사망 소식에 종현 유서가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설리의 확실한 사망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울증도 원인이 됐을거라는 분석이 유력한 것에 연유한다.

사망한 설리와 같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있던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도 우울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케이스다.

종현은 지금으로부터 이년 전인 십이월의 십팔일 방안에서 연탄을 피워 놓고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종현의 누나는 동생에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았다. 그가 누나에게 보낸 문자에는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누나의 신고 직후 경찰이 그의 위치를 파악, 이날 저녁 그를 발견해 119 구조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그 후 종현의 절친이었던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그의 유서를 공개했다. 유서에는 그가 우울증 때문에 의사를 찾아갔다가 들었던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그는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며 “너무 잘 알고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 전부 다 내 탓이고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 말이 듣고 싶었나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아뇨. 난 잘못한 게 없어요”라며 “조근한 목소리로 내 성격을 탓할때 의사 참 쉽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세상을 떠난 종현의 사망 이주기는 두 달 후인 십이월 십팔일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오늘 설리의 사망을 확인, 발표한 수사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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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2019-10-15 14:02:32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이주년이 아니라 이주기 아닐까요..